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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철도 예타 선정

  • 조회 : 353
  • 등록일 : 2014.04.16 06:04:32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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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철도 예타 선정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도 통과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구축사업'과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13일 국회, 대전시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열고,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서 충남 계룡시를 잇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을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충청권광역철도는 충남 논산에서 충북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106.9㎞의 노선 중에서 경제성 확보에 유리한 대전 대덕구 신탄진~회덕~서대전역~가수원~충남 계룡까지 35.2㎞를 1단계로 우선 추진한다는 내용의 국책사업이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2527억원이 투입되며, 선로용량이 부족한 경부선 구간의 2복선화 계획과 함께 기존 6개 정거장의 개량 및 5개 정거장(덕암·중촌·용두·문화·도마)의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관련사설 21면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도 기재부의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과 전북 익산시 대야면을 잇는 장항선(총연장 122.1㎞)을 복선 전철화하는 것으로, 총 67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게 되며, 결과는 연말 확정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성되면 기존 도시철도 1호선과 X축을 이루는 3호선 역할을 하게 된다"며 "대전의 대중교통체계를 친환경 철도중심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이와 관련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소위 위원으로서 신탄진~계룡의 광역철도망 사업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된 만큼 대전시와 함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과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등도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사업이 예타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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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망 '탄력'

신탄진~계룡 구간, 기재부 예타 조사대상 선정
이달말 착수… 외곽서의 도심 접근 단축 '이점'

대전지역 현안인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과 충남도의 숙원인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는 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과 대전시에 따르면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결정까지는 경제성 분석 등이 남아있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달 말부터 신탄진~계룡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며, 그 결과는 올해 말 확정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하면 내년에 기본 계획과 설계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공사에 착공,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국고(70%)와 지방비(30%) 등 2527억원이 투입된다.

광역철도망 사업이 개통되면 도시철도 보다 정거장 간격이 긴 만큼, 대덕구 신탄진동과 서구 기성동 등 도시 외곽에서의 도심접근이 크게 단축된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광역철도망은 도시철도 1호선과 오는 2019년 개통되는 2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도시철도 3호선의 기능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소위 위원으로서 신탄진~계룡의 광역철도망 사업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했다”고 강조한 뒤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된 만큼, 대전시와 함께 사업이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기까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철도망사업 1단계는 논산에서 청주공항까지의 노선 중 경제성 확보에 유리한 신탄진~회덕~서대전역~가수원~계룡을 잇는 35.2㎞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로 용량이 부족한 경부선 구간의 2복선화 계획과 함께 기존 6개 정거장 개량은 물론 덕암, 중촌, 용두, 문화, 도마 등 신설 정거장 5곳이 반영돼 있다.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도 같은 날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충남 아산 신창과 전북 익산 대야간 121.6㎞ 를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6765억원의 대형 사업이다.

김태흠 의원은 “힘든 과정이었으나 일단 첫 단추는 잘 꿰었다”며 “이제 정부 차원에서 충남 서부권의 열악한 철도교통 인프라를 감안하고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측면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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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鐵 사업 급행열차 탔다

기재부, 1단계 복선전철화 예타대상 선정
신탄진~계룡·장항선 신창~대야 등 포함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의 논산~청주국제공항 구간 가운데 1단계인 신탄진~계룡 구간과 장항선 신창~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13일 새누리당 이장우(대전 동구)·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에 따르면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최종 결정되기 까지 경제성분석 등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해석된다.

신탄진~계룡 구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15년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착수에 이어 국고 70%, 지방비 30%로 2016년 공사 착공에 돌입한다.

광역철도망 사업의 1단계 사업은 신탄진에서~계룡역 사이에 역을 설치해 전동차를 운행하고, 대전조차장~신탄진간 10Km 구간은 2복선화가 추진된다.

또 신탄진~계룡간 기존의 6개 역과 함께 덕암, 중촌, 용두, 문화, 도마 등 5개 지역에 신설역을 만들어 총 11개 역으로 운행돼 시민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철도망 사업이 개통되면 도시철도 보다 정거장 간격이 길어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대덕구 신탄진동과 서구 기성동 등 도시 외곽에서 도심접근도 크게 단축된다. 특히 광역철도망은 도시철도 1호선과 오는 2019년 개통되는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도시철도 3호선의 기능도 갖게 된다.

이장우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소위 위원으로서 신탄진-계룡의 광역철도망 사업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된 만큼 대전시와 함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예비타당성 과정에서 기재부와 대전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예타 통과 시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를 추진키로 했다는 것도 이 의원의 귀띔이다.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역시 충남의 고속화 철도 서비스 조기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숙원사업으로 그간 3번이나 사업선정에 실패하는 쓴 맛을 봤다.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은 충남 아산 신창과 전북 익산 대야간 121.6km를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천765억원의 대형 프로젝트다.

김태흠 의원은 "힘든 과정이었으나 일단 첫 단추는 잘 꿰었다"며 "이제 정부 차원에서 충남 서부권의 열악한 철도교통 인프라를 감안하고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측면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사업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사업도 올해 KDI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설계를 거쳐 2017년 착공하게 되며,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나면 2020년에는 개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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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 “광역철도망 예타선정 충청권 쾌거”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 1단계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강창희 국회의장이 단합된 충청권의 쾌거라고 밝혔다.

강 의장실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은 2013년 예타 대상사업에 미 포함돼 자칫 무산될 위기에 처했지만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14년 예타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논산에서 청주공항까지 총 106.9㎞ 노선 중 계룡~가수원~서대전~신탄진까지의 35.2㎞의 예타 조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총 2527억원(국비 1582억원, 지방비 94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예타 조사 통과 시 경부선 구간의 2복선화 계획이 포함돼 실용적인 철도 운영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설되는 5개역 중 중구에 용두역, 중촌역, 문화역이 집중돼 있어 중구는 획기적 교통망과 함께 신설역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 형성도 기대된다.

강 의장실 관계자는 “2019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도시철도 2호선 실시설계비 반영과 함께 이번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은 단합된 충청권의 쾌거”이라며 “무엇보다 대전 시민들의 편리한 접근성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 남은 예타 조사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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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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