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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추가 투자는 창녕 대합산단 최적지

  • 조회 : 274
  • 등록일 : 2014.03.22 18:08:36
  • 작성자 : 박**

현대로템 추가 투자는 창녕 대합산단 최적지 1



현대로템 추가 투자는 창녕 대합산단 최적지 2



## 첨부 파일 사진 있음

현대로템은 고속철도,지하철 제작 업체 입니다.
현대로템은 창원 공장 ,충남 당진공장 2곳이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창원공장을 확장 할려고 했는데, 공장 부지가 없어서 충남 당진에 새로 공장을 신설 했다고 합니다.
공장 부지만 제때 제공 해주었으면 경남지역에 투자를 했을텐데 결국 충남 당진에 새로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현대로템이 고속철도 및 우주산업분야 경남지역에 투자 할수 있도록 공장 부지를 제공 해야 합니다.
진주항공산단 또는 창녕 대합산단 창녕 부근에 신설 산업단지를 만들어 현대로템 유치에 나서야 합니다.
앞으로 창녕 대합산단 까지 대구지하철이 연결 된다고 하네요
창녕에 현대로템 고속철도 공장 유치 최적지라 생각 됨니다(현대로템 에게 대구지하철과 연결 된다고 하면 창녕에 즉시 투자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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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우주산업분야 본격 진출

710억원 규모 한국형발사체 추진기관 시험설비 수주
지상용 무기 중심에서 부가가치 높은 사업으로 전환

현대로템이 100㎏급의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에 이어 한국형발사체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우주산업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고속철도와 함께 지상용 무기를 생산하는 현대로템은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한국형 발사체(KSLV-Ⅱ) 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710억 원 규모다.

이 시험설비는 오는 2020년 6월 발사를 목표로 개발에 들어간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될 추진기관 시스템의 성능을 지상에서 시험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시험설비이다. 이 설비는 300t의 엔진추력이 발생해도 추진기관 시스템이 발사되거나 파손되지 않고 고정된 상태로 시험이 진행되도록 설계되고 구축되는 기술이 핵심이다.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KSLV-Ⅰ)의 경우 러시아의 시험설비에서 추진기관 시스템의 성능을 시험한 바 있다.

이 설비는 전남 고흥 나로호 우주센터 내에 건설되며 2016년 하반기에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300t(75t 4기)에 이르는 1단용 대형 시험설비와 2~3단을 공용으로 시험할 수 있는 중형 시험설비 등 총 2개동으로 구성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설비를 통해 발사체 개발 전문가들은 엔진, 추진체 탱크류, 밸브류와 센서류 등을 단(段) 단위로 조립해 각종 구성품의 유기적인 작동상태와 정상추력 발생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실제보다 가혹한 조건 속에서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2011년 말부터 2년동안 한국형 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용역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관련기술을 축적해왔다.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에는 인공위성을 포함한 한국형 발사체의 자력 개발 및 발사, 달궤도 탐사선, 달 착륙선 개발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수주는 현대로템이 K2 전차 차륜형 전투차량 등 지상 방산업체의 대표주자 위상에서 머물지 않고 우주 발사체 기반기술 등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분야에도 본격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형발사체 사업(KSLV-Ⅱ)은?

1.5t급 실용위성을 탑재한 300t급(75t급 액체엔진×4) 3단형 발사체를 지구저궤도(600~800㎞)에 발사할 수 있도록 기술과 로켓·관련설비 등을 개발·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예산 1조9572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10년 3월 ~ 2021년 3월이다.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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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ㆍ거창 북상면 ‘20년 우정’
북창면민 80여 명 초청해 창원공장 견학

현대로템(주)창원공장(공장장 장현교)과 거창의 한 작은면이 2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지난 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창군 북상면민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했다.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기 위해서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장현교 공장장과 임직원을 비롯, 임종호 북상면장, 임기특 농협조합장, 북상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20년 전인 1994년 3월 17일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북상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농가소득에 직접적인 보탬이 되게하기 위해서다.

현대로템 장현교 공장장은 “기업과 농촌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위하여, 자매로서 인연을 맺고 화합과 신뢰를 다져온 지 20년이 됐다”며 “오랜 기간 동안 진정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정을 나눠 주위에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에 머물지 말고 결연이 더욱 아름답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후 장현교 공장장은 방문한 지역주민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공장 방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정수 현대로템 창원공장 공장장은 임종호 면장에게 결연을 기념하는 의미로 북상면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500만 원과 방문 선물을 증정했다. 북상면은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현대로템에 전했다.

현대로템은 1994년 3월 17일 거창군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번갈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80여 명을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공장 견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매년 북상면 주민들을 위해 체육 및 문화행사 지원, 경로잔치,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소외된 농촌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매년 3억 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식당 급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내 봉사단체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봉사활동을 실시 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대로템은 1사 1촌이 생소하던 94년 기업과 지역간 신뢰와 온정이 싹트는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준수하는 모범기업으로 평가받아 올해 1월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경남매일 허균 기자 2014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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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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