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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추도시생활권 구성 필요 하다

  • 조회 : 291
  • 등록일 : 2014.02.27 07:16:48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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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심 충청권 발전 '똘똘' 뭉쳤다
市, 인근 4개 시·군과 중추도시생활권 구성 협력

대전시가 충청권의 공동번영을 위해 인근 지역 자치단체들과 손을 잡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대전과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 시·도 경계를 넘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생활권'으로 뭉친다.

지역생활권유형이란 중추도시생활권(특·광역시해당),도농연계 생활권, 농어촌생활권을 말한다.

시는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과 '중추도시생활권' 구성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사전 심의를 받고자 지난달 14일 제출해 놓은 상태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원안대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와 인근 자치단체는 그동안 큰 틀 속에서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많은 공동의 노력을 해 왔으나, 합의점을 찾는데 많은 시간 지연과 함께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는 미흡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지리적, 문화적 동질성이 강한 인근 지역을 묶어 화장장, 폐기물처리장 등 각종 기초시설과 산업, 문화, 의료, 교통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이웃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리도록 하는 것으로 충청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에 앞서 지역생활권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2명을 채용, 현재 근무중으로 오는 4월에는 '생활권발전담당' 전담팀을 만들어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관성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이 확정되면 '지역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전액 국비)을 발주해 지역생활권내 생활환경 개선 및 일자리, 의료·복지·교육·문화 등 생활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연계협력사업 발굴·추진에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와 공주시는 별도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으로 참여에서 제외됐다.

[대전=충청일보 이영호기자]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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