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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도시숲' 전국에 446개소 조성

  • 조회 : 311
  • 등록일 : 2014.02.14 07:34:38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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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도시숲' 전국에 446개소 조성

산림청, 도시숲 조성에 1천92억원 투입

도시 생활권에 녹지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1천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숲 446개소(255ha)와 가로수 531km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성되는 도시숲은 도로·건물 주변 등 소규모 자투리 공간의 녹색쌈지숲 126개소, 공단·주요병원 주변과 폐기물 매립지 등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숲 55개소, 도시내·외곽 산림공원 33개소, 가로수 531km 등이다.

국·공유지를 이용해 조성되는 도시숲을 통해 도시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와 숲의 자연적인 연결성을 확보하여 녹색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원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적 요구 등을 반영한 범국민적 도시녹화운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권 녹색공간을 더욱 확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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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허파' 도시 숲 255만㎡ 신규 조성

산림청은 올해 도시 숲 255만㎡와 가로수 531㎞를 새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조성되는 도시 숲은 도로와 건물 주변 소규모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녹색 쌈지 숲' 126개소, 공단·주요병원 주변과 폐기물 매립지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숲' 55개소, 도시 내·외곽 산림공원 33개소 등으로 나뉜다.

모두 약 255만㎡로, 여의도 면적의 약 89%에 해당하는 수치다.

531㎞ 거리 규모의 가로수 조성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도심 속 녹지공간을 늘리는 이번 사업에는 모두 1천92억원이 투입된다.

강신원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더 늘려 도시생태계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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