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40년 이상 노후화된 산업단지 대상으로 혁신단지 지정 (창원공단은 해당 된다)

  • 조회 : 269
  • 등록일 : 2014.01.09 15:24:11
  • 작성자 : 박**
  • 접수번호

    5459 

  • 공개여부

    공개 

구미공단 혁신 종합계획 제시

구미시, 경북도와 ICT 융복합 역량강화 방안 수립
정부 추진 노후산단 혁신사업 대상지 낙점 기대감

정부가 구미공단 등 조성된지 40년 이상된 전국 노후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창조 융합의 혁신단지 조성 선정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구조고도화 사업과 함께 정부의 산업 역량강화사업으로 총 사업비 6천300억원을 투입해 5년 간 기업유치 450개사, 1만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공간 재편 및 환경개선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범부처 합동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단을 오는 1월 중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구미제1산업단지를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고자 지난해 11월 산업부 공모설명회 즉시 지방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지역대학, 기업체, 경제단체를 포함하는 지역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선정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서를 제출하고, 7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개최한 선정위원회에 참석, 근로자들이 머물고 싶어하며 공단 청년층이 찾아오는 공단, 창의융합이 어우러지는 공단 조성 등을 목표로 역량강화를 병행하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래 유망산업 지원을 위한 K-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서비스가 집적된 융합 복합공간 조성, 금오테크노밸리 및 산학융합단지 역량 강화, 뿌리산업 특화단지 활성화 사업추진 등 창조적 공간조성을 위한 혁신 구조개선 사업 이다.

구미시는 선업선정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공단 환경개선 작업으로 스포츠 문화 복합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추진으로 구미시는 예타사업으로 1천800억원과 K-스마트밸리(경상북도 1호 공약사업) 등 10개 사업에 3천200억원 사업비 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혁신대상단지로 선정되면 기존 구미산단의 첨단IT인프라 위에 ICT융복합 복합단지 혁신 역량이 강화된 혁신산업단지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아 향후 구미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매일/남보수기자 2014.01.0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미국가 1단지, ‘혁신산업단지’선정에 총력
5년간 기업유치 450개사, 1만 명 고용창출 목표

구미시와 경북도는 노후화된 구미국가 제1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어우러진 젊은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은 창조․융합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혁신대상단지’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는 사업 계획안을 지난해 12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고,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본사)에서 열리는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단지로 확정받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이 중소기업협의회장, IT파크경영자협의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기업체,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함께 직접 위원회에 참석해 내용을 발표했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구미제1산업단지를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11월 21일 산업부 공모설명회 즉시 지방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지역대학, 기업체, 경제단체를 포함하는 지역파트너십 기반의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특히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창조 융합의 혁신단지’조성을 비전으로 근로자들이 머무르고 싶어 하는 공단, 청년층이 찾아오는 공단, 창의․융합이 어우러지는 공단 조성을 목표로 공단전체 환경개선에 창의·혁신 역량강화를 병행하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구미시는 예타 사업으로 1800억 원이 소요되는 K-스마트밸리(경상북도 1호 공약사업) 등 10개 사업에 3200억 원 정도를 관련부서와 이미 협의 완료했거나 진행 중으로서 관련 사업들이 어려움이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국가 제1산업단지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혁신대상단지로 선정되면 기존 구미산단의 첨단IT인프라 위에 ICT융복합 Complex 혁신역랑이 강화되고 공간 구조개편과 문화 환경개선이 함께 녹아들면서 혁신산업단지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아 향후 구미시민이 먹고 살아 갈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대상단지’ 선정은 구조고도화 시범단지(4개)와 확산단지(5개) 등 총 9개 전국산업단지 중 2개단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혁신역량, 공간재편, 환경개선 등 3개 영역에 3년간 국비 2000억 원, 민자를 포함한 지방비 1000억 원 등 총 3000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합동공모사업으로 선정결과는 1월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2014-01-07
목록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