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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5천923억원, 발품팔아 이룬 '최대실적'
- 조회 : 295
- 등록일 : 2014.01.07 05:26:16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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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5천923억원, 발품팔아 이룬 '최대실적'
지역 출신 국회의원 방문, 기재부 간담회 효과
제천시가 2014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천시가 매주 수요일을 중앙부처 방문의 날로 정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왔으며 특히 제천출신 국회의원과 기재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2014년도 제천시 관련 정부예산 확보액은 5천923억원으로 국가시행사업 3천934억원 및 도 시행사업 171억원, 자체시행사업 1천818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도로건설(제천구간) 2천934억원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제천~원주) 1천억원 △국지도82호선도로개설 40억원 △무도천 및 원서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114억원 △제천교육문화센터 건립사업 10억원 △콘텐츠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 15억원 △장애인 체육관건립사업 26억원 △미당천 및 장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8억원 △입석 및 고암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54억원 등이다.
또 △저류형 도시공원 조성사업 10억원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15억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11억원 △금수산 생태휴양지구 조성사업 10억원 △글로벌 천연물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 20억원 △광역친 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19억원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57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19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14년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합심해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과이기도 하다.
최명현 시장과 제천시 공무원들의 바쁜 발걸음과 땀방울의 결과가 지역발전인프라 구축과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로 결실을 맺어 성공경제 제천호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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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244억원 예산 확보 '백년대계 충주' 박차
중부내륙선철도 등 SOC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에 투입
충주시가 올해 정부예산 5천244억원을 확보, 충주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중부내륙선철도 건설과 안중~삼척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이 가능해져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이끌어갈 성장동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와 SOC예산 삭감 방침에도 불구하고 윤진식 국회의원의 협조하에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비 121억원을 비롯해 지역 현안사업이 대폭 반영되어 올해 충주지역의 각종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사업으로는 안중~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중 충주~제천 구간 2천435억원, 중부내륙선철도 121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공구(주덕~음성구간) 10억원, 자활연수원 70억원, 충주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72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완공으로 용두~금가 국도대체우회도로 250억원, 안중~삼척간 고속도로 중 충주~음성구간 780억원 등 정부예산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얻어낸 성과물이라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각 부서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뛰었고, 윤진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출신 인적네트를 최대한 활용한 결과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올해도 1월부터 신규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일보 2014-01-06
지역 출신 국회의원 방문, 기재부 간담회 효과
제천시가 2014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천시가 매주 수요일을 중앙부처 방문의 날로 정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왔으며 특히 제천출신 국회의원과 기재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2014년도 제천시 관련 정부예산 확보액은 5천923억원으로 국가시행사업 3천934억원 및 도 시행사업 171억원, 자체시행사업 1천818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도로건설(제천구간) 2천934억원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제천~원주) 1천억원 △국지도82호선도로개설 40억원 △무도천 및 원서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114억원 △제천교육문화센터 건립사업 10억원 △콘텐츠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 15억원 △장애인 체육관건립사업 26억원 △미당천 및 장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8억원 △입석 및 고암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54억원 등이다.
또 △저류형 도시공원 조성사업 10억원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15억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11억원 △금수산 생태휴양지구 조성사업 10억원 △글로벌 천연물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 20억원 △광역친 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19억원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57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19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14년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명현 제천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합심해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과이기도 하다.
최명현 시장과 제천시 공무원들의 바쁜 발걸음과 땀방울의 결과가 지역발전인프라 구축과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로 결실을 맺어 성공경제 제천호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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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244억원 예산 확보 '백년대계 충주' 박차
중부내륙선철도 등 SOC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에 투입
충주시가 올해 정부예산 5천244억원을 확보, 충주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중부내륙선철도 건설과 안중~삼척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이 가능해져 '백년대계 새 충주시대'를 이끌어갈 성장동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와 SOC예산 삭감 방침에도 불구하고 윤진식 국회의원의 협조하에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비 121억원을 비롯해 지역 현안사업이 대폭 반영되어 올해 충주지역의 각종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사업으로는 안중~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중 충주~제천 구간 2천435억원, 중부내륙선철도 121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2공구(주덕~음성구간) 10억원, 자활연수원 70억원, 충주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72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완공으로 용두~금가 국도대체우회도로 250억원, 안중~삼척간 고속도로 중 충주~음성구간 780억원 등 정부예산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얻어낸 성과물이라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각 부서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뛰었고, 윤진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출신 인적네트를 최대한 활용한 결과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올해도 1월부터 신규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일보 2014-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