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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국방산업 경남이 먼저다. 다른지역에서 선수를 치고 있다

  • 조회 : 247
  • 등록일 : 2013.12.29 13:46:02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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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국방산업 키운다

2014년 IT·SW분야 93억원 투입

대전시는 내년부터 첨단 국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IT(정보통신)·SW(소프트웨어) 등 융복합 고부가가치 업종을 발굴, 집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군 기술협력사업 등 8개 분야에 22개 세부과제를 확정했으며, 내년도에 IT, SW, 국방로봇,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모두 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2020년까지 현재 대전지역에 80개인 국방산업체를 200여개로 확대하고, 5000억원의 생산규모에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국방산업단지 조성 확대 △국방기술 및 사업화 지원 △국방협력관 운영 △민군기술협력기구 산업집적화 기반 마련 △첨단국방산업전 등 국방전시회 육성 △국방기업 해외마케팅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추진된다.

또 국방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죽동과 문지지구, 둔곡과 대동지구 등에 새로운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국방관련 기업들을 대거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대전의 산학연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방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지원해 기업 유치 및 육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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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국방산업 IT·SW 분야 집중 육성

대전시는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IT, SW, 국방로봇,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93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현재 80여개인 방위 산업체를 2020년까지 200개로 확대해 1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 국방산업단지 조성 확대 ▲ 국방기술 및 사업화 지원 ▲국방협력관 운용 ▲ 민간기술협력기구 산업집적화 기반 마련 ▲ 국방기업 마케팅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 전력지원체계 협의체 신설 ▲ IT융합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 정부 예타사업 발굴 등 이다.

특히 국방기술의 핵심 기능을 전담할 민군기술협력기구를 대전에 설립해 방산기술지원센터 등 6개 관련기구를 입주시켜 클러스터 구축 및 방산업체와 협력업체를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군·연구기관·대전시 등이 협력해 정부 예타 사업을 적극 발굴해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은 산·학·연 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첨단 R&D, IT, SW 융복합 산업생태계 인프라가 성숙돼 있는 만큼 국방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국방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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