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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산업 경남에 더 적합 한것 같은데

  • 조회 : 284
  • 등록일 : 2013.12.20 14:53:53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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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공단에 있는 두산중공업에게 공장부지가 필요한지 물어 보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
현대로뎀도 앞으로 공장부지 부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어보고 경남에 투자 할수 있도록 공장부지를 확보해 주는 것이 공무원이 할 일 입니다
공장부지가 없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공무원이 기업에 찾아 갔서 경남에 투자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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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GW 풍력프로젝트 본격화
국내외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전남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범사업인 5GW 풍력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전남도는 20일 국내외 최고 풍력터빈기업으로 손꼽히는 두산중공업, 지멘스와 풍력발전기 도내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또 도내 4개 풍력 부품기업과 상호협력체제도 구축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풍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범사업으로 5GW급 풍력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규모는 현재 국내 풍력발전 설비량 420MW의 절반에 해당하며 12만 가구가 연간 사용 가능한 전력이다.

이날 협약을 한 두산중공업은 국내 최초 국제인증을 취득한 3MW급 대형풍력발전기 생산기업이다.

독일 지멘스는 세계 최고의 터빈기업이자 해상풍력 1위 기업이다.

두 기업은 내년 200MW 전남 육상풍력시범사업단지에 3MW급 터빈 공급을 시작으로 도내에 풍력 터빈 양산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국내외 기업과의 협약으로 지역경제 및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 상호 기술경쟁을 통해 국내 풍력산업 육성 등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또 도내에서 조달 및 납품 가능한 부품과 기자재를 최대한 발굴하는 등 지역투자 활성화에도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두산중공업과 협력할 업체는 스틸플라워, 반도 호이스트크레인, 원당중공업, 오코 등이며 강관이나 내부 크레인, 철구조물, 풍력날개 커버 등을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서해안(신안-진도)과 남해안(진도-광양)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사업자 모집과 타당성 조사도 들어갈 방침이다.

전남지역은 신안, 영광, 진도 등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사계절 부는 풍부한 바람과 얕은 수심 등 풍력에너지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풍력단지 건설사업이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잦은 투자업체 교체, 외자 유치 애로 등을 겪은 바 있어 제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전남은 전국 60%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자원이 있다"며 "전남을 세계 해상풍력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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