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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에 마징가Z, 공룡, 손오공, 은하철도999, 태권브이 세우자

  • 조회 : 401
  • 등록일 : 2013.12.10 16:33:16
  • 작성자 : 박**

마산로봇랜드에 마징가Z, 공룡, 손오공, 은하철도999, 태권브이 세우자 1



마산로봇랜드에 마징가Z, 공룡, 손오공, 은하철도999, 태권브이 세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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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로봇랜드 '태권브이' 빠진다

태권브이는 끝내 볼 수 없게 됐다.

인천 로봇랜드 랜드마크로 조성하려던 태권브이타워가 최종 설계과정에서 제외됐다. 태권브이타워는 태권브이 형태로 만든 111미터 규모의 대형 조형물로, 로봇랜드 전체를 조망하는 관람용은 물론,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랜드마크로 설계될 계획이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2일 “태권브이타워의 건설 비용이 워낙에 많이 들어가 로봇랜드에서 제외됐다”며 “로봇랜드 캐릭터로 태권브이를 사용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 2007년 산업자원부 로봇랜드 조성 사업 공모 당시 제안서를 제출하면서부터 로봇랜드의 상징으로 태권브이 캐릭터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태권브이가 몇 안 되는 국내 로봇 캐릭터 중 가장 대중적 친화력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점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천로봇랜드와 인천시는 지난 2009년 ㈜로보트태권브이와 태권브이 캐릭터 활용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하고, 태권브이를 활용해 로봇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일단 태권브이 없이 로봇랜드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지난달 26일 착공식이 열렸으며, 오는 12월까지 인천 로봇랜드 공익시설 건축심의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단계별로 건축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 태권브이타워가 제외됐지만, 사업 구조상 변경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태권브이 이외에 다른 계획들은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봇랜드에서 초대형 태권브이타워가 랜드마크로 인식돼 있어, 태권브이가 아니더라도 이를 대신할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례로 도쿄 오다이바에 18미터짜리 건담 로봇이 세워졌으며, 고베시에는 15.6미터 크기의 철인28호 로봇이 세워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로 청라국제도시(서구 원창동 440-1번지) 76만7000㎡에 약 7584억원(국비 595억원, 시비 1475억원, 민자 55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는 국책사업이다. 오는 2016년 완공되면 로봇산업진흥시설(로봇산업진원센타, 로봇연구소)과 유원시설(테마·워터파크), 부대시설(콘도, 상업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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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봇랜드 착공
테마파크 등 유원시설도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천 로봇랜드(조감도) 조성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시는 26일 서구 원창동 440-1 로봇랜드 부지에서 인천 로봇랜드 착공식을 열고 세계적인 로봇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인천 로봇랜드 공익시설 건축심의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단계별로 건축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76만7,286㎡ 규모로 조성되는 인천 로봇랜드는 전시장과 로봇 체험관, 놀이시설 등을 갖춘 로봇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민ㆍ관에서 공동 출자한 합동법인을 세워 개발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및 민간투자자금을 포함해 6,700억원이 투입된다.

로봇랜드는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익시설과 테마파크 등 유원시설, 숙박 및 근린상권 등 부대시설과 광장ㆍ공원ㆍ주차장 등 기반시설로 구성된다. 공익시설로는 지상 25층(대지 8,941㎡)의 로봇산업 지원센터와 지상 규모 로봇연구소가 들어선다.

유원지 안에 로봇 관련 체험형 공익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등 유원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오는 2015년부터 이들 시설을 차례로 준공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사업은 2009년 8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인천로봇랜드가 인천시로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추진한다.

전재홍 인천로봇랜드 대표는 "로봇산업을 집적화 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 3위의 로봇생산국 이라는 국가 목표 달성의 전초기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학재 지역 국회의원, 관내 기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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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봇랜드' 착공…2016년까지 단계적 조성

수도권 소식입니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로봇랜드가 인천에 들어섭니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한 보기 드문 테마파크입니다.

5년 동안 진전이 없었던 조성사업이 착공됐습니다.

2톤이 넘는 거대한 공룡 로봇이 눈을 깜박거리면서 목을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30cm밖에 되지 않는 미니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춤을 춥니다.

여성의 모습을 한 로봇이 말을 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래 1가구 1로봇 시대를 꿈꾸는 로봇랜드가 청라국제도시 76만 제곱미터에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2천억 원, 민간자본 5천 500억 원이 들어갑니다.

우선 공원, 도로, 주차장 같은 공익기반시설을 2015년까지 만듭니다.

올해 말까지 로봇연구소와 로봇산업지원센터도 착공할 예정입니다.

로봇기술 체험시설과 놀이기구가 포함된 테마파크, 호텔은 민간투자를 유치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송영길/인천시장 : 한 사람이 한 로봇을 갖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로봇랜드가 만들어 짐으로써 이곳에 약 50여 개의 연구소와 기업이 들어오게 돼서 3천여 명의 고용 효과와 2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5천억 원이 넘는 민간투자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제대로 뒷받침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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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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