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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을 목격했습니다.

  • 조회 : 309
  • 등록일 : 2013.12.12 17:33:56
  • 작성자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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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12월10일 창녕 술정리 3층 석탑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부근에서 학교 폭력을 목격했습니다. 피해 학생 1명과 가해 학생 3명이였습니다. 한명의 학생은 모텔 화단에 앉자 있고 피해 학생이 그 학생에게 뛰어 와다가 약 70미터 떨어진까지 뛰어 가는 것이였습니다. 그 곳에는 주동자로 보이는 유난히 뚱뚱하고 피부가 하얀 학생과 날씬한 학생이 있었고 피해 학생이 도착하자마자 뚱뚱한 학생은 피해 학생의 가방을 사정없이 머리 던지는 것이였습니다. 피해학생은 자신의 가방을 주웠습니다. 내가 스쳐지나갈 때 뚱뚱한 남학생은 웃으면서 그런 끔찍한 짓을 하고 피해 학생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는 주변의 남자 중학교에 신고하러 갔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얼굴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뚱뚱한 남학생이 검은 바지에 흰셔츠만 입고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은 우리은 어른들의 거울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명이 정규직에 임명 되는 것은 수십명의 사람은 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남이야 어찌 되든지 말든지 나만 정규직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데모를 하는 모습들이 어른들의 이기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규직이 불평등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비정규직이라도 얻지 못한 청년 실업자가 수십만명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규직이 되기 위해 데모하는 집단을 볼 때 참 너무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규직의 대표가 공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의 정규직 공무원이 약30년 복무 합니다. 그 자리는 그 사람이 정년 할 때까지는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 비정규직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공무원은 안정된 생활과 노후연금까지 보장 받습니다. 다 함께 살기 보다는 나만 살면 된다는 극도의 이기적인 사회현상이 지금의 학교 폭력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님께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말씀 하실 때 좀더 농축산업 서비스직 그외의 일용직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을 생각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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