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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나노융합 R&BD센터 첫삽…내년 7월 준공

  • 조회 : 264
  • 등록일 : 2013.12.02 08:53:43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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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나노융합 R&BD센터 첫삽…내년 7월 준공
오늘 착공식… 80억 투입 지역 나노기업 창업·보육 담당

대전시가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서의 도약 발판에 나섰다.

대전시는 나노기업의 창업과 보육을 담당하게 될 '대전 나노융합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센터'를 2일 착공, 2014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나노융합 R&BD센터는 시와 나노종합기술원이 각 40억원씩, 총 80억원이 투입되며, 나노종합기술원(NNFC) 연구동에 1612㎡ 규모로 3개층(4836㎡)이 증축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나노기술 관련 기업 40여개가 입주할 계획이며, 기술 상용화 추진, 나노기업의 성장기반 제공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기업 집적화 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1500억원 상당의 최첨단 나노 연구장비 및 시설을 갖춘 나노종합기술원은 대전 유일의 나노인프라 기관이지만 공간이 협소해 많은 입주 희망기업을 소화하지 못하고, 지난달 현재 9개 기업만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입주 희망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내년 2월 모집공고를 내고, 8월부터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시는 2009년 나노융합산업 육성의 기본 방향 설정 및 허브 대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2900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종합팹센터를 카이스트에 구축하는 등 나노융합산업 기반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도일보 이영록 기자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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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나노종합기술원에 R&BD센터…40개 기업 입주

대전 나노종합기술원에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센터가 들어선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나노종합기술원이 각각 40억원씩 모두 80억원을 들여 나노종합기술원 연구동에 1천600여㎡ 규모의 나노융합 R&BD센터를 2일 착공한다.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나노 관련 40여개 기업이 입주한다.

나노종합기술원은 1천500억원 상당의 첨단 나노연구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나노융합 제품의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담당하는 대전 유일의 나노인프라 기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많지만, 공간이 부족해 현재 9개 기업만 입주해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입주 희망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내년 2월 모집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센터를 건립하면 2020년까지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스타 기업 10개와 코스닥 등록기업을 5개 이상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노종합기술원을 활용한 공동연구 활성화,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대전을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20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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