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생활체육단체 비하 발언

  • 조회 : 533
  • 등록일 : 2013.11.25 16:03:07
  • 작성자 : 최**
  • 접수번호

    5386 

  • 공개여부

    공개 

  • 처리사항

    전화답변완료

경상남도체육회장이신 도지사님에게 바랍니다.


경남체육회 권명민 상근부회장 생활체육 단체에 대한 망언
(생활체육은 태동 되어서는 안 될 단체)

생활체육회가 추구하는 목표는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자발적 활동으로 각 개인의 자유 시간에 맞추어 자연발생적으로 활동하고, 사회적으로 의료비 절감은 물론이거니와 생산적 향상으로 국가경제력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이다.

체육회가 추구하는 목표는 전문선수육성과 메달 획득을 통한 국위 선양에 있으며,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엄연히 설립 취지나 목표가 다른 단체이고, 생활체육을 선진국형의 체육활동으로서 정부가 생활체육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정부가 승인한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 11월 13일(수) 제132회 경상남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소관부서 : 문화복지위원회) 도의원의 질문 중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 관련의 답변으로 경남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이?원래 생활체육 단체는 태동되어서는 안 될 단체다?그리고 “체육회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관장해야 하며”, 또한 “ 체육회가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등 생활체육단체에 대하여 망언을 서슴지 않고 발언한데 대하여 경남생활체육인들은 이를 묵과 할 수 없다.
경남체육회 상근부회장이 생활체육단체에 대하여 시대착오적 발언과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경남생활체육회
차원에서 강력히 규탄하며,

상호 협력과 화합으로 경남도민을 위해 체육인으로서 함께 발전시켜 나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하여 생활체육인들은 생활체육 단체를 모독한데 대하여 매우 분노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권영민 상근부회장께서는 공식석상에서 생활체육회를 비방. 비하한데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체육회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경상남도(시․군)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동호인 일동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