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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서 亞 최대 규모 보잉사 항공훈련센터 '첫삽'

  • 조회 : 312
  • 등록일 : 2013.11.25 17:57:59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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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서 亞 최대 규모 보잉사 항공훈련센터 '첫삽'

연간 3천500명의 조종사가 훈련받을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국 보잉사 훈련센터가 인천 영종지구에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공동 사업자인 대한항공·보잉코리아가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서 보잉사항공운항훈련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3만2천㎡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15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대당 2천500만달러(264억8천만원)인 모의비행장치 12대와 보잉사가 파견한 교관 약 100명을 갖추게 된다.

보잉코리아는 보잉사가 100% 출자한 외투 법인으로 1988년 설립돼 약 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대한항공과 미국 항공기 엔진 생산·정비업체인 PW(Pratt&Whitney)사의 합작법인이 내년 3월 영종지구에 항공엔진정비센터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항공 관련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영종지구가 항공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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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공산업 육성 드림팀 출범

인천을 민수분야 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산·학·연·관 드림팀이 25일 출범했다.

항공산업 육성 드림팀에는 인천시, 인천국제공항, 인하대, 인천발전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인천항공산업육성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5개 기관은 인천을 민간분야 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데 공동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항공산업육성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인천국제공항은 1일 750여편의 전세계 민간항공기가 움직이는 동아시아 최대 국제공항이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 복합적인 산업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항공교통수단 이용 시설 또는 면세점과 상점 등 아주 단편적인 상업공간으로만 활용했을 뿐 산업적인 접근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드림팀은 인천에 항공산업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항공산업 산·학·연·관 융합지구를 조성해 인천을 민간분야 항공정비·부품산업의 연구·개발, 교육·훈련의 중심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인천의 제조업을 항공산업으로 구조 고도화시키는 강소기업 육성과 글로벌 사업화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항만공학정책과 김희종씨는 "우리나라는 전문적인 항공기 정비기업조차 없어 군수분야와 항공사의 자사 정비를 제외하고는 민간항공정비 산업은 전무하고 작년에만 5천940억원의 정비비를 해외에 지불했다"며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범한 항공산업 육성 드림팀이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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