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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국가단지 ,나노국가단지 도지사선거 전에 확정 하면 홍준표도지사님 승리 한다

  • 조회 : 348
  • 등록일 : 2013.11.13 00:01:50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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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298억 규모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건립

세계 로봇시장의 블루오션인 마이크로의료로봇분야를 세계 최고 최첨단 기술개발과 산업화로 이끌며 세계시장을 선도할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에 들어선다.

전남대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광주시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광주 광산구 첨단 R&D(연구개발) 특구에 위치한 산학캠퍼스 부지 5615.9㎡에 총사업비 298억원(국비 183억원·지자체 50억원·민간 65억원)을 들여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 센터를 건립한다.

연면적 5870㎡ 규모의 이 센터는 마이크로로봇연구, 전임상 의료실험, BioMEMS/Nano Fab외에 특수 R&D시설(조직검사실·현미경실·임상지원실·X선-차폐실·SEM/TEM/Confocal실 등)을 갖추고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역의 가전로봇지원센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노인복지타운 등의 인프라와 개발인력 및 연구·임상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마이크로의료로봇분야 경쟁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남대 로봇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소며 대장내시경로봇 세계최초 개발, 캡슐내시경 사업화 성공,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 세계최초 동물실험 성공, 박테리아를 이용한 암치료 나노로봇연구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 박종오 소장(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박석호·고성영 교수 등 전문연구진이 로봇연구소를 이끌고 있어 이를 기반 삼아 구축하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 기술을 선도하고 신속한 제품화로 시장선점 또한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오 소장은 "마이크로의료로봇은 한국이 IT, BT, NT기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정책적으로 집중육성을 하면 R&D, 사업화 그리고 고용창출을 통한 산업기술 활성화를 주도하는 미래전략산업의 가치를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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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의료로봇 산업’ 집중 육성

광주시, 첨단의료산업의 핵심 ‘마이크로의료로봇 산업’ 집중 육성
- 2014년 국비15억원 반영, 2013년 수시예산 5억 배정 사업착수 본격화
- 마이크로 의료로봇 산업의 세계적인 r&d 및 산업화 기지 메카로 육성
- 강운태 시장, 김동철 국회의원 첨단의료산업 중심도시 조성 위한 공동노력 결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 사업에 2014년 예산으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광주지역 로봇산업이 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로봇산업은 침체기를 벗어나 2000년대 들어 신성장동력산업 지정,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촉진법의 제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2011년 로봇산업의 총생산액은 2조1천억원 정도이며, 2003년 이래 연평균 37.5%의 고성장을 하고 있으며,

생산비중은 제조업용 로봇 및 개인 서비스용 로봇 순이며,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업체 내 공정용 로봇과 청소용, 교육용 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의료분야 로봇은 국내에서 선진기술을 추격하는 형태이지만,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분야로 진단 및 치료, 수술, 재활 등 선진국을 위주로 다양한 연구와 투자가 선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의료분야 로봇은 크기에 따라 일반로봇용 장비인 매크로의료로봇과 현미경기반의 마이크로의료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매크로의료로봇의 경우는 해외 선진국(미국, 캐나다, 일본 등)들이 선도하고 있는 기술분야로 한국이 기술을 추격하는 형태로 선행특허 회피 문제 등이 있다.

이와달리, 마이크로의료로봇은 현재 국내의 it기술과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원천기술이 있어 세계기술을 선도할 수 있으며, 신속한 제품화가 가능한 의료로봇기술 분야로 기술선점을 통한 시장선점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정책적으로 집중육성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례로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 의료로봇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기업이 집적하고 있어 산업화 및 조기 제품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8년부터 전남대 로봇연구소장을 역임 중인 박종오 소장은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캡슐내시경을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하여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에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은 2010년 세계최초로 동물실험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으며, 로봇분야에서는 유일하게 2012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국가연구개발과제 우수성과 12선에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을 위해 2012년 1월 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 구축을 위한 기획위원회 구성, 2012년 5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2013년 전국 최초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세계 로봇시장의 블루오션인 마이크로 의료로봇분야를 세계 최고의 최첨단 기술개발과 산업화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광주시는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의 거점 허브지역으로서 최상의 r&d 및 기술개발, 사업화 그리고 고용창출을 통해 산업기술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이크로의료로봇 중심도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은 광주지역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업으로 판단한 김동철(민주당 광산구 갑)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3년 예산 억원을 국회에서 반영함으로써 사업의 첫 단추를 꿰게 됐고, 강운태 시장은 이를 시작점으로 삼고 기반 시설들을 활용해 첨단 의료산업을 역점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98억원(국비 183억, 지자체 50억, 민간 65억) 중 2013년 국비예산 5억원을 확보하고, 2014년 국비예산 15억원을 정부안으로 확정해 국회에 예산심의 요구된 상태다.

센터는 광주시 첨단 r&d특구 內 전남대학교 첨단 산학캠퍼스 부지 5,615.9㎡, 연면적 4,000㎡로 마이크로로봇연구, 전임상 의료실험, x선차폐 등을 위한 필수시설 설치(조직검사실, 현미경실, 임상지원실, x선차폐실, sam/tem/confocal실)을 위한 건물을 새로 신축할 예정이며, 2013년 수시예산 5억원이 배정됨에 따라 센터건립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의 가전로봇지원센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노인복지타운 등의 인프라와 개발인력 및 연구/임상시설과의 연계성 확보가 용이하여 마이크로의료로봇 클러스터 조성과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와 치과소재센터 국비 확보로 전남대,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집적화된 광주지역에 첨단의료산업을 집중육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노인건강 의료산업과도 연계한 첨단의료산업육성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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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로봇산업 의료분야까지 확대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산·학·연 간담회서 밝혀
2017년 진단·치료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준공

광주시가 지역 로봇산업 범위를 의료로봇산업으로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시는 3일 ‘광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갖고 지역 로봇기업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로봇업체 대표,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9년부터 ‘로봇산업 글로벌 메카’를 핵심비전으로 삼아 로봇산업을 육성해 온 광주시는 그동안 전략산업인 가전산업과 융·복합이 가능한 가전로봇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시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총 289억원의 재원을 들여 추진한 ‘가전로봇특화육성 1단계’ 사업을 통해 ‘가전로봇지원센터’를 준공, 센터 내 장비 66종을 구축하고 34개 기업을 입주시키는 결실을 거뒀다.

그 결과 지난 2009년 14개에 불과했던 광주지역 로봇기업은 2012년 40개로 늘어났으며, 매출액 330억원, 고용인원 300명 수준까지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삼아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13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추진되는 스마트가전지원사업에 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시켜 지역 로봇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광주시는 가전로봇산업으로 특화된 현재까지의 지역로봇산업 범위를 의료로봇산업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2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인 진단 및 치료로봇개발 전문의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설립이 그 시작인 셈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석·박사 연구원 채용시 급여 일부 지원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 지원대책 마련 ▲영세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특별 기술개발 자금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 시장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의 경우, 스마트가전산업 지원시책 등을 통해 기업의 R&D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므로 이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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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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