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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 자전거 타기 행사를 고발합니다.
- 조회 : 307
- 등록일 : 2013.10.14 00:42:06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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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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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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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답변완료
2013년 10월 6일 일요일, 범군민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여한 군민입니다.
건강을 위한, 자전거,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하기 위한 환경보호를 향한 취지에 맞추어 자전거 타기 행사를 주관,후원하신 함양군생활체육협회 및 함양군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봐입니다. 또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의 자전거 행렬에 함양군민의 참여의식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의 입장으로써 물론, 자전거 타기 행사에 관련된 사은품에 기대감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만, 10월 6일 자전기 타기 행사 후 행운권 추첨과 관련해서는 깊은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실망감을 넘어 공공행사에서의 비리적인 모습에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행사과정중에 행운권 추첨이란것은 저전거 타기 행사의 코스를 돌고 반환점에서 추첨권을 나누어 주어 시작과 동시에 도착지점에서 행운권 추첨, 말그래도 자전거 타기 행사에 사은품 증정이라는 즐거움을 마무리 짓는 것일진데,
첫째,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행사장에서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시던 아주머니(부녀자모임회겠죠?)께서 어찌 행운권을 갖고 계셨으며,
둘째,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행사장에 뒤늦게 온 행사진행 공무원 부인이 행운권 당첨 가능성이 높게 여러장까지 소유했는지,
셋째,자전거를 타지도 않던, 사람들이 어찌 행운권을 여러장씩을 갖고 있었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현장에서 시작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으로써 너무도 씁쓸한 광경을 목격하다보니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단순, 행운권 당첨이 되지 못한, 아쉬움일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쉽지만,그 무엇보다도 만약, 행사장에서 자전거를 진심으로 땀을 흘리며, 가뿐 숨을 내쉬며 행사에 참여하신 어린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그 행운을 잡았더라면 이렇게까지나 성토의 글을 올리지 않았겠죠!!
분명, 행운권의 남발이 있었다고 봅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자전거를 갖고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많아봐야 200여명이였는데, 행운권 번호는 500번대가 부지기수였는데, 그건, 어찌된것일까요? 행운권의 번호가 랜덤으로 찍히게 된 인가요??행운권이 여러장씩 나누어 주는 것인가요?? 한 장씩 달랑 받은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지역사회에 그것도 내 고향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한 명의 군민으로써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도 공무비리가 있다는 것에는 너무도 개탄스럽습니다.
진정, 공명정대함을 바랍니다.
공무원이 공정함을 잃은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슬비 내리는 일요일 아침에,행사 후 녹슬어 낡은 자전거를 끌고 나오신 백발의 어르신의 건강한 뒷 모습과, 행사 참여도 않고 행운권 당첨으로 사은품을 끌고 가던 공무원 부인의 뒷 모습이 함께 보여준 참으로도 씁쓸한 아침이네요.
윗글은 함양군청 게시판에 올린 전문 일부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답변도 없기에 이렇게까지 다시 도청 홈피에 올려봅니다.
매해 시, 군마다 자전거 타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함양군 자전거 타기 행사후에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자전거 타기 행사에도 함양군과 같은 지저분한 상황이 펼쳐지지 않으리라 보장이 없을꺼라는 색안경이 절로 씌여지더군요.
그때마다 행운권이라는 것은 어떻게 발행이 되었던건지요? 단순히,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을 들러리 취급당하게 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함양군 직원들은 쉬쉬하며 알고 있었던 건지요?
전시행정이니, 일회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진 한 컷의 미담만을 담고 싶은 뉴스거리제공감이였는지.. 이런 공무원들의 비리행태만으로도 충분히 군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함양군 자체에서는 자기식구 감싸기 급급한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도청에서는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을 위한, 자전거,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하기 위한 환경보호를 향한 취지에 맞추어 자전거 타기 행사를 주관,후원하신 함양군생활체육협회 및 함양군청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봐입니다. 또한,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의 자전거 행렬에 함양군민의 참여의식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의 입장으로써 물론, 자전거 타기 행사에 관련된 사은품에 기대감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만, 10월 6일 자전기 타기 행사 후 행운권 추첨과 관련해서는 깊은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실망감을 넘어 공공행사에서의 비리적인 모습에 분노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행사과정중에 행운권 추첨이란것은 저전거 타기 행사의 코스를 돌고 반환점에서 추첨권을 나누어 주어 시작과 동시에 도착지점에서 행운권 추첨, 말그래도 자전거 타기 행사에 사은품 증정이라는 즐거움을 마무리 짓는 것일진데,
첫째,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행사장에서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시던 아주머니(부녀자모임회겠죠?)께서 어찌 행운권을 갖고 계셨으며,
둘째,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행사장에 뒤늦게 온 행사진행 공무원 부인이 행운권 당첨 가능성이 높게 여러장까지 소유했는지,
셋째,자전거를 타지도 않던, 사람들이 어찌 행운권을 여러장씩을 갖고 있었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현장에서 시작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으로써 너무도 씁쓸한 광경을 목격하다보니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단순, 행운권 당첨이 되지 못한, 아쉬움일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쉽지만,그 무엇보다도 만약, 행사장에서 자전거를 진심으로 땀을 흘리며, 가뿐 숨을 내쉬며 행사에 참여하신 어린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그 행운을 잡았더라면 이렇게까지나 성토의 글을 올리지 않았겠죠!!
분명, 행운권의 남발이 있었다고 봅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자전거를 갖고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많아봐야 200여명이였는데, 행운권 번호는 500번대가 부지기수였는데, 그건, 어찌된것일까요? 행운권의 번호가 랜덤으로 찍히게 된 인가요??행운권이 여러장씩 나누어 주는 것인가요?? 한 장씩 달랑 받은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지역사회에 그것도 내 고향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한 명의 군민으로써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도 공무비리가 있다는 것에는 너무도 개탄스럽습니다.
진정, 공명정대함을 바랍니다.
공무원이 공정함을 잃은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슬비 내리는 일요일 아침에,행사 후 녹슬어 낡은 자전거를 끌고 나오신 백발의 어르신의 건강한 뒷 모습과, 행사 참여도 않고 행운권 당첨으로 사은품을 끌고 가던 공무원 부인의 뒷 모습이 함께 보여준 참으로도 씁쓸한 아침이네요.
윗글은 함양군청 게시판에 올린 전문 일부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답변도 없기에 이렇게까지 다시 도청 홈피에 올려봅니다.
매해 시, 군마다 자전거 타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함양군 자전거 타기 행사후에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자전거 타기 행사에도 함양군과 같은 지저분한 상황이 펼쳐지지 않으리라 보장이 없을꺼라는 색안경이 절로 씌여지더군요.
그때마다 행운권이라는 것은 어떻게 발행이 되었던건지요? 단순히,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을 들러리 취급당하게 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함양군 직원들은 쉬쉬하며 알고 있었던 건지요?
전시행정이니, 일회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진 한 컷의 미담만을 담고 싶은 뉴스거리제공감이였는지.. 이런 공무원들의 비리행태만으로도 충분히 군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함양군 자체에서는 자기식구 감싸기 급급한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도청에서는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등록일 : 2013.10.21 09:52:52
- 담당자 : 감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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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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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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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당당한 경남시대」를 추구하는 우리 경남도의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귀하께서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귀하께서 말씀하신「지자체 범군민 자전거 타기 행사에 대한 고발」건은 함양군에서 후원하고 함양군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경품추첨 진행과정에서 공정성 여부에 관해 조사를 요구하는 사항으로 「경상남도 행정감사 사무처리규정」제33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함양군(감사부서)에서 직접 조사·처리하고, 그 결과를 귀하에게 통보하도록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말씀하신「지자체 범군민 자전거 타기 행사에 대한 고발」건은 함양군에서 후원하고 함양군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경품추첨 진행과정에서 공정성 여부에 관해 조사를 요구하는 사항으로 「경상남도 행정감사 사무처리규정」제33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함양군(감사부서)에서 직접 조사·처리하고, 그 결과를 귀하에게 통보하도록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