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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가시화 (항공국가공단, 나노국가공단 대선공약 지켜라)

  • 조회 : 311
  • 등록일 : 2013.09.10 17:16:18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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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가시화

연구용역비 10억원 반영 확정

박근혜 대통령의 광주 대표 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10일 기획재정부가 내년 예산에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연구용역비 10억원 반영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정재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3시 국회 제3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 광주 대선공약 진행상황를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실장으로부터 2014년 예산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지원 사업에 대한 사전용역비 10억원을 반영키로 확답을 받았다"며 "정병국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위 위원장도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광주의 상징으로 해줘야한다고 사전용역비 반영을 적극 지지를 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광주시와 협의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사전용역비를 2014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지역공약사업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

사전 용역비를 반영키로 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부차원의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용역비 반영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최대 공약인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사업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를 상대로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구체화 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이 위원장은 지역공약특위 제6차 회의에서 "자동차 100만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조사 및 연구 용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우선 추진하고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는데 총사업비 1조3377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자동차 전용 국가산단 조성(5730억원)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조성(5028억원) △친환경 그린카 유망기술 조성(2619억) 등 3가지 사업으로 추진돼 사전기획 결과를 토대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수도 육성 공약인 디지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신규)은 2014년도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이후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사업 내용은 창조콘텐츠 제자지원센터 및 콘텐츠플라자 건립, 창조콘텐츠 랩 운영, 유통 및 마케팅, 미디어응용·산업융합 창조콘텐츠 제작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광주천 생태복원을 위한 천변구역 재개발사업(신규)은 현재 광주시에서 추진중인 용역을 통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계획을 토대로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봉천 등 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도로 철거, 대체도로 건설, 토지보상 등(사업비 1조2550억원)이 선행돼야 하므로 생태하천 복원계획은 2015년에 착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광주~순천간 전철화 조기 착공)은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내년도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을 요청했다.

광주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총연장 16.2㎞, 4차로 건설)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완료 후 사업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은 광주~완도 구간 중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광주~해남 구간의 타당성재조사를 시행중이며, 결과에 따라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민주주의 전당 건립 등 민주·인권·평화센터 조성사업(신규)의 경우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민주주의 전당(민주화운동기념관)은 현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입지를 검토 중이고 광주, 서울, 창원이 경합 중이다. 광주로 선정되지 못할 경우 사업 축소 또는 내용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밖에 5·18기록관(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올해 11월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사를 선정, 내년 4월 착공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내년도 예산에 50억원을 반영했고 기재부에서 심사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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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만대 기지 연구용역비 10억 국비 반영

박근혜 대통령의 광주지역 대표 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내년도 국비예산에 반영됐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10일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사전용역비 10억원을 반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광주시당 이정재 위원장은 지난 9일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해 공약사업 예산 반영을 요구했으며 기획재정부 방문규 예산실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지원 사업 사전용역비 10억원을 반영키로 확답을 받았다.

산업자원부도 광주시와 협의해 사전용역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키로 지역공약사업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부차원의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사업비 1조3377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자동차 전용 국가산단 조성(5730억원)과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조성(5028억원), 친환경 그린카 유망기술 조성(2619억)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대통령 공약사항인 아시아문화수도 육성 디지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광주천 생태복원을 위한 천변구역 재개발 사업,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등은 내년도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이후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또 광주외곽순환도로 건설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은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광주~해남 구간의 타당성재조사가 시행중이다.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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