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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야구장 증축 말도 안돼, 2만5천석 규모 이상은 되어야 한다

  • 조회 : 304
  • 등록일 : 2013.08.25 14:33:56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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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야구장 야구경기 있을때마다 연일 만석 이어서 야구장을 크게 짓어야 한다고 하는데

왜 행자부에서 1만8천석을 고집 하는지 모르겠네요

새 야구장 2만5천석 규모는 되어야 합니다

야구장 한번 짓는 것이 또 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증축하여 새로 짓는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만약에 마산에서 결승전 한국시리즈" , "코리안 시리즈 열린다고 해보십시요

1만8천석 가지고 코리안시리즈 열기가 힘듭니다. 2만5천석 규모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행자부는 현실을 모르고 왜 규모를 작게 짓어라는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사님께서 행자부를 방문 하셔서 해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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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새 야구장 해법 찾기 골몰…완공후 증축 추진

경남 창원시가 규모 문제로 제동이 걸린 새 야구장 건설을 위한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1년 프로야구 제9구단인 NC다이노스를 유치하면서 기존 마산야구장 외에 2만5천석 규모의 새 야구장을 짓기로 한국야구협회(KBO)와 약속했다.

그러나 안전행정부는 지난 7월 초에 열린 2차 정기 중앙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규모가 너무 크다며 재검토 판정을 내렸다.

안전행정부는 창원시의 인구규모, 기존 마산야구장 입장객 수를 고려하면 1만8천석이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3차 심사를 통과하려면 안행부의 주문대로 규모를 줄여야 한다.

KBO는 여전히 2만5천석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7월 재검토 판정 이후 창원시가 여러 차례 설득을 했다.

그러나 KBO의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오는 10월 3차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내년 3월에 다시 투·융자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내년 6월 착공해 2016년 상반기까지 새 야구장을 지으려는 창원시의 계획은 사실상 무산된다.

고심 끝에 창원시는 최근 '완공 후 증축' 이라는 대안을 내놨다.

고정석 1만8천석과 잔디석 4천석으로 우선 야구장을 짓자고 KBO에 제안했다.

잔디석 4천석 공간에 고정석 7천석을 설치할 수 있어 완공 후 관객이 늘면 잔디석을 고정석으로 바꿔 당초 약속한 2만5천석 규모에 맞추겠다는 것이다.

창원시는 이같은 내용으로 8월 말까지 투·융자 심사서류를 제출하고 KBO와는 막판 합의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창원시는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터를 새 야구장 부지로 확정했다.

1천280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300억원을 국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국비를 받으려면 투·융자 심사 통과가 필수적이다.


국제신문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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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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