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항공레저 거점 후보지·항공센터 유치 (경남 고성이 최적지)

  • 조회 : 308
  • 등록일 : 2013.08.25 14:43:54
  • 작성자 : 박**

항공레저 거점 후보지·항공센터 유치 (경남 고성이 최적지) 1




## 첨부 파일에 사진 있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남도 항공레저 거점 후보지·항공센터 유치 총력전

"꼭 필요한 분야"…제천·김제·고성 등과의 경합 과제

전남도가 정부와 공항공사의 항공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항공레저 거점 후보지와 훈련센터 유치 등 항공산업 육성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도는 섬과 해양 관광 등 천혜의 자연 여건을 십분 활용, 관광자원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되기 위해 항공레저 기반시설 유치가 절대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항공 서비스산업과 항공레저 활성화를 위해 항공산업 거점지역 3∼5곳을 선정하고 공항공사도 비행교육 훈련센터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9월 말까지 광역 지자체로부터 항공레저 기반시설 조성계획서를 받아 11월께 거점지역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우선 서남해안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신안 흑산도에 소형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다.

흑산도 공항 건설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 등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도는 흑산도 공항과 함께 서남해안관광레저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영암호 일원에 수상비행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조만간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흑산도, 홍도, 거문도 등 3곳에는 수상비행기 간이 이·착륙 시설이 설치된다.

공항공사가 설립을 추진 중인 비행교육훈련센터는 무안국제공항에 유치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흑산도 신공항과 무안공항 등을 연계해 항공정비와 제작, 훈련센터 등 항공거점 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항공 관련 민자기업 유치에도 나선다.

2007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은 최근 중국과 동남아 정기노선이 속속 취항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흑산도 공항 건설도 정부의 타당성 조사만을 통과했을 뿐 민자유치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당장 수상비행장 건립은 충북 제천 등이 선점, 추진하는 등 녹록지 않다.

여기에 경비행장 후보지 등 항공산업 거점 후보지도 새만금 간척지 건설로 개발 잠재력을 얻은 전북 김제와 항공산업 육성을 추진 중인 경남 고성 등이 경쟁 대상이다.

전남도 배택휴 투자정책국장은 "항공산업은 고용 창출, 세수 증가는 물론 전남의 강점인 섬과 갯벌, 바다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인 성장동력이다. 절대 놓칠 수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2013/08/25
목록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