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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강성 귀족 노조에 대한 결단력

  • 조회 : 292
  • 등록일 : 2013.05.30 09:57:11
  • 작성자 :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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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결론에 대한 그 의미를 깊이 살폈습니다.
우선 도지사님의 결의와 고뇌 속에 내리신 용단에 대해 응원을 드립니다.
이 문제는 경남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근자에 회자되는 “갑”과“을”의 관계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지만 그 예외적인 자동차 업계의 슈퍼 “갑” 노조들의 횡포를 보면 과연 이 나라 젊은이들이 “갑”위에 군림하는 이분들의 강압적이고 강성적인 해결 방식에 동의할까 생각이 듭니다.
절대 다수의 힘(이건 이미 힘이 아니라 권력)으로 무소불위의 패악 질은 더 이상 용납 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비등해 질 즈음,
경남도 의료원 사태가 불거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도지사님의 정당한 판단이 작용하셨을 테고,
이 걸 정치권에선 제 나름대로 제 안위에 끼워 맞추느라 동분서주하는 꼴을 보면 한심하단 생각이 앞섰습니다. 어디 한 두군데 겠습니까?

결론은 슈퍼 강성 노조는 사라져야 하고.
폐업과 해고. 업무방해 등의 조치는 절대 지지 합니다.

도지사님이 많은 압박과 고뇌 속 에서도 기다리신 90여일의 기간으로도 그 분들에게는 충분한 변화의 시간 이였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그 기득권을 절대 놓지 않았네요.
누구나 정당하고 평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단체나 직장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걸 시행 해 줄 수 있는 분들이 바로 도지사님 같은 분 들이라 생각합니다.
금번 일로해서 어떠한 압박에도 굴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런 호화스런 직장 생활과 치부되는 혜택은 절대적으로 부당한 것 이였습니다.
금번 사태로 인해 지사님이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수많은 민초들은 도지사님의 어려우신 결단력에 많은 칭송을 보냅니다.
이후의 처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셔서 밝은 세상에 민초들의 빛이
되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2013년 5 월 30 날
인천에 사는 평수영 엎드려 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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