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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 저지 !!!!????

  • 조회 : 499
  • 등록일 : 2010.07.09 00:00:00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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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 저지 가 도지사의 공약이라면 4대강 정비는 대통령의 공약 인겄같은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저희들은 어느분의 공약을 지지하고 믿어야합니까?
경부 고속도로 개통40주년이 랍니다 그렇게도 반대가 심했다던데.... 깊고 넓게 한번더 생각 하심이 어떨런지요 4대강 정비 사업을 반대 하신다니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논리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
함안보 설치하면 안개가낀다고 주민들이 반대 한다던데! 강이지나가면 보가 있던 없던 온도차 에서 자연적으로 안개가 발생하는 초급적인 과학적 논리아닙니까?
어제 신문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도청앞에서 4대강 정비 저지를 위한 농성을 했다더군요 우군이 있어서 좋으시겠지만 어찌 이나라에 천주교 신자들만 있답니까?
저는 덤프터럭 사업자로 IMF를 거치면서 부도를 맞고서 현재 신용불량자 되어 아내의 명의로 어렵게 연명 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이러니 낙동강 에는 밥먹듯 들락거립니다 도지사 께서는 낙동강 어느지점에 몇번이나 가보셨는지요? 강물에서 목욕한번 해보셨는지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고향앞에 흐르는 개천 정비 하시던 모습을 지면으로 봤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 이었습니다.
그런데요 도지사님
노무현 대통령께서 고향 언저리에 있는 낙동강(술미 모래체취장)에 나가 보셨으면 4대강 정비 의 필요성을 느끼셨을줄 압니다
지금은 정비 사업으로 모습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수년전에 있었던 매미 태풍때 농사용 비닐하우스 가 떠내려와서 버드나무 가지마다 꼭대기 까지 칭칭 감고 지금 까지 그대로 있었고 강에 접어들면 퇴비냄새 가 진동을 하여 아무겄도 모르는 저희도 강둑 내에서의 영농 금지와 한번의 정비는 반드시 있어야 되겠다는걸 강에 나갈때마다 실감 하였습니다
여러 환경 단체에서도 반대를 많이 하던데 정비중 일어나는 오염을 과대해석하는느낌이 많이들고요 환경을 위함에서는 당연한 의사로 볼때 태풍으로 큰물 한번 내려가는정도의 오염으로 생각하고 께끗하게 정비하여 3년만 지나면 자연생태계는 바로 살아나리라 보입니다
저도 시골 출신입니다만 요즘 시골에가면 최상류 부터 오염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는데 최우선 정비하여야 될겄으로 봅니다.
덤프터럭 15년 하면서 덤프연대에 까지 가입하여 발버둥 쳤지만 요즘처럼 일이 잘될때가 없었습니다 4대강 정비 덕이지요 이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저지 하시면서 일자리창출 위원회를 만드신다니 원점에서 멤도는 느낌입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을 올려 봤습니다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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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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