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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대한여객에 대하여...

  • 조회 : 241
  • 등록일 : 2010.12.07 00:00:00
  • 작성자 :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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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토요일)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16:00 출발하는 부산행 직행버스인 경남여객의 경남70아 5588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출발시간(16시) 40분전에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게 되어
주변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할려고 하였으나

매표소 여직원이 차량이 들어와 있으니 빨리가서 자리를 잡아라고 해서 식사를 포기하고 이미 줄을 선 20여명의 사람들과 탑승하여 출발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출발시각이 다가 오자 승차를 도와주시는 분(아마 여객소속 or 시외버스터미널 직원)이 빈자리를 찾아주는등 분주한 움직임속에 승객들이 모두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곧 황당한 경우를 목격하게 되어......(무엇때문에 매표소 여직원이 그런말을 하는지 알수 있어)

모두가 좌석에 승차한 다음 뒤늦게 도착한 일부 승객 8명이
접이식 의자(회의실에 가면 볼수 있는) 갖고 버스 중앙통로 쪽으로
들어와 의자를 펴고 앉아....

승객이 많으면 배차를 하던지 아니면 손님들에게 표를 팔지 말아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저는 다행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지만
2시간30분 가량 중앙통로에 불편한 접이식 의자에 앉아서 가는
승객들을 보고 있자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숨막히는 공기, 좌측으로 몸을 돌리려 해도 여자가 통로쪽에 앉아 있어 민망,

다행이 사고 없이 부산에 도착하였지만
만일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뻔 했을까하는 아찔한 생각이.....

지리산 둘레길을 여행하면서 세겨진 경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한순간에......

반드시 조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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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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