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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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실현 요망
- 조회 : 419
- 등록일 : 2010.07.14 00:00:00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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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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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혼자서는 걷지도, 먹지도, 대소변도 해결 못하는 최중증 장애딸을 키우는 엄마이지만,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운자입니다.
우선 늦었지만, 지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도 이 나라 이 땅의 국민임을 잊지 말아야 할 터,,,, <
장애인과 그 가족들도 지역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기본권 보장이라는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에게 기본권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장하지 않다 보니,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먹고, 자고, 싸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장애부모들은 자식이 부모보다 하루라도 먼저 죽기를 바라면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현실입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시설 지원과 함안군에 시급한 기초적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을 제안합니다.
또한 일자리, 돌봄, 주거권, 이동권, 사례관리 지원 등이 한번상담으로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는 삶을 살 아 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정책보다 배분정책을 지향하는 한사람으로서....
끝으로 번영의 1번지 경남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13일
우선 늦었지만, 지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도 이 나라 이 땅의 국민임을 잊지 말아야 할 터,,,, <
장애인과 그 가족들도 지역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기본권 보장이라는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에게 기본권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장하지 않다 보니,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먹고, 자고, 싸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장애부모들은 자식이 부모보다 하루라도 먼저 죽기를 바라면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의 현실입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 및 시설 지원과 함안군에 시급한 기초적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을 제안합니다.
또한 일자리, 돌봄, 주거권, 이동권, 사례관리 지원 등이 한번상담으로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는 삶을 살 아 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정책보다 배분정책을 지향하는 한사람으로서....
끝으로 번영의 1번지 경남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