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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순천정원박람회장 한국의 허파 역할 (경남에도 정원박람회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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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2.24 22:04:29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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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순천정원박람회장 한국의 허파 역할
대 도민 담화문 발표하는 박준영 전남지사
박준영 전남지사는 19일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허파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전남 22개 시군 순방에 나선 박 지사는 이날 첫 방문지인 순천시청에서 '도민에게 드리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그 물길을 바꿔놓았던 전남 도민들은 국제행사인 순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애지중지 키워오던 나무를 기중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정원박람회에 아낌없은 성원과 지원을 보내준 도민들과 정부, 각계각층에 감사한다"며 "순천정원박람회는 올바른 도시정원문화를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도는 순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유치 단계에서부터 현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며 "정원박람회장은 훗날 국가의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담화문 발표를 마친 박지사는 순천시장실로 옮겨 조충훈 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환담을 한 뒤 3층 대회의실로 이동, 도정보고와 순천시 현안보고를 받았다.
이어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지사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으로 이동해 회장 조성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와 인부 등을 격려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도 방문, 이만의(전 환경부 장관)·송영수(순천시상공회의소 회장) 조직위원장 등과 환담을 했다.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