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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유치 ‘빨간 불’

  • 조회 : 199
  • 등록일 : 2012.05.15 17:19:27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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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17:11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보도

http://www.gukjenews.com/news/view.php?idx=3593&code=05

경남도가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해외 시찰과 투자설명회를 갖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실적이 시원찮은 형편이다.

경남도는 투자유치과 주관으로 지난 달 일본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 데 이어 오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2 경상남도 투자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일본 구로다전기를 비롯한 국내외 6개 업체가 참여, 경남도 입주를 위한 MOU를 갖기로 했다.

구로다전기의 경우 산하 2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김해시 입주를 위해 일본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대적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경남도와 김해시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부서 확인 결과 구로다전기 및 협력업체의 전용산단 조성은 부지 선정작업은 물론 구체적인 투자액수 등이 도출되지않고 있음에도 대규모 투자 및 입주가 기정사실인 양 홍보에 치우치는 모양새다.

이 관계자는 “예정부지의 위치나 규모 등이 아직 정해진 게 없고, 투자금액 또한 기천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며, “김해시와 물밑작업 중이며, MOU의 성격상 입주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는 건 사실”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오너인 재일교포 손정의씨가 김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키로 하는 계획을 자체 발표한 것 말고는 경남도의 적극적인 해외기업 유치활동에도 불구,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구체적인 유치사업이 확정된 게 없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종근기자 myok00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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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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