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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권한을 과도하게 집중되었다고 하시면서 이원집정부제같은 안이 어떠냐고 하셨는 데 의사표현을 신중히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조회 : 179
  • 등록일 : 2012.05.07 21:54:24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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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든 논에 들어가봐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 없는 지 알 수 있다는 비유는 매우 적절하신 비유입니다. 바로 공감이 가구요.
외교와 국방, 관료주의에 든 관료들, 수많은 원칙과 편법들의 경험도 없는 안철수 교수 같은 분을 대통령감이라고 하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일본에서도 후쿠자와 유우기치는 만엔짜리 화폐에 나오는 우리나라 세종정도의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오오쿠마 시게노부는 같은 급의 동시대인이지만 그 만큼 존경을 못받는 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현실의 정치는 수 많은 차악을 선택해야하는 지옥같은 길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바로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집중되어 분리되어야한다는 말씀은 대권 유력자가 하실 수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아서 바로 말씀을 드립니다

바로 드는 생각은 주변에 함께토론하는 전문가 집단이 이렇게 없을까이었고
또하나는 대연정을 제안하는 안일한 인식이 의심되었습니다

이번총선에서 영호남에서 공히 나타나는 35 % 정도의 반대표는 이런 체제나 현실은 확 바뀌어져야한다는 아우성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너무도 현실은 갈수록 각박하여 내일이 점점 어두울 뿐입니다

IMF 이후로 정규직이 절반이 비정규직이 되었다고 하고
민영화라는 이름하에 유수한 한전,포철,각종 은행 등의 알짜기업은 결국은 외국자본에 이익을 뺏기는 상황이 되었는 데

재벌과 보수언론과 영혼없는 관료들은 국가사회의 현실에는 아랑곳 않고 제 이익만 챙기기에 아귀다툼만 하고 있는 데

실제 집권을 하여 안기부,검찰,국세청을 다 동원하여도 다스려지지않는 야차와 같은 수십년된 집단들은 임기 5 년의 단임행정수반이 얼마나 할 수 있겠다고

말로써 무슨 일이 다 이루어질 수 있는 듯이 종교지도자 같은 말씀을 하시나요 ?

게다가 누가 물어보지도 않는 말을 왜하시나요 ?
즉 누가봐도 확실하고 천번 만번 지당한 말만 골라해도 지지자의 결집이 어려울 판에
이래도 맞고 저래도 안틀리고 잘 해야 공박이나 당하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이야기를
도대체 어떤한 현실인식을 하셔서 발언하지 않으면 않되는 생각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식자들이 김두관 문재인 정도의 인물로 대선의 틀이 짜이기를 바란다고 보고
저도 그런 생각인데

너무나도 한가하고 아무런 전략도 느껴지지않는 저먼 정치학회의 한 의견에 지나지 않을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도 당혹하여 충심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회신을 받게도면 영광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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