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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삼성이 이재현 회장 미행했다"..경향신문 2/23..1면.3면..보도..KBS 9시 뉴스 보도..ㅠㅠ
- 조회 : 225
- 등록일 : 2012.02.24 00:48:04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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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경찰서와 CJ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4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CJ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삼성물산 감사팀
소속 김모 차장(42)이 이 회장을 미행하다 붙잡혔다...
김 차장은 최근 며칠 동안 이 회장집 주변에 차를 세운뒤 며물러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이 회장 수해원과 맞부딪쳤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외출하려다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골목길로
김 차장이 탄 차량을 유인했다.
이에 뒤따르던 수해원들이 김 차장의 차에 접촉 사고를 낸 뒤 서울중부경찰서에 신고했다.
CJ 관계자는 "김 차장이 탄 자량은 물론 렌터카 여러 대가 이 회장 집 주변의 페쇄회로(CC)TV에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삼성은 차량을 수시로 바꿔가며 이 회장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다"고 밝혔다.
소송 직후 자택 주변 낯선 차량..이동땐 곧바로 따라와..
차 멈춘뒤 쫓아가 "누구냐" 묻자 침묵
파출소서 신원 확인..
소속 김모 차장(42)이 이 회장을 미행하다 붙잡혔다...
김 차장은 최근 며칠 동안 이 회장집 주변에 차를 세운뒤 며물러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이 회장 수해원과 맞부딪쳤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외출하려다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골목길로
김 차장이 탄 차량을 유인했다.
이에 뒤따르던 수해원들이 김 차장의 차에 접촉 사고를 낸 뒤 서울중부경찰서에 신고했다.
CJ 관계자는 "김 차장이 탄 자량은 물론 렌터카 여러 대가 이 회장 집 주변의 페쇄회로(CC)TV에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삼성은 차량을 수시로 바꿔가며 이 회장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다"고 밝혔다.
소송 직후 자택 주변 낯선 차량..이동땐 곧바로 따라와..
차 멈춘뒤 쫓아가 "누구냐" 묻자 침묵
파출소서 신원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