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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에서 몰상식한 행동하는 이용자들 규제강화하시기 바랍니다.

  • 조회 : 846
  • 등록일 : 16.08.11
  • 작성자 : 김영관

휴양림은 말그대로 자연속에서 심신을 쉬러 가는 곳입니다.

Tv까지 틀어놓고 , 술마시고, 떠들고 주변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자기들 만의 공간인양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다시는 공기좋은 금원산에서

물흐리는 일이 없도록 규정을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9일날 8번테크에서 벌인 50~60대로 보이는 20명 가까이 되는 무리들이 하는 행동은 도저히

최소한의 인격과 양심과 매너, 에티켓을 가진 인간이라고 볼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원칙적으로 테크간의 간격이 좁은 아영테크에서는 고성으로 대화하거나 tv 나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것도 매너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휴양이라는 말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더운날씨에 자연속에서 쉬러 가는 곳입니다.

술마시고 떠들고, 음악틀고 놀려면, 유원지에 가야지요...

휴양림의 기본개념도 모르고, 유원지인양 자기들의 잘못도 모르고 관리직원이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60에 가까운 사람들 20명 가까이 되는대도, 누구하나 '밤이 늦었는데, 우리가 좀 떠들었네.. 조용히 하자'라고 말하는 인간이 한명도 없다는것이 어이가 없고, 한심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가관인 것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밖에 나와서 떠들고 노는건 당연하지,, 시끄러우면 집에 있을 것이니, 여기 왜 왔냐는 둥
다른테크는 몇시까지 고스톱치고 노는데, 우리만 가지고 그러냐는둥..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주변사람들에 미안함은 전혀 없이, 오히려 자기들의 행동을 이기적인 방법으로 정당화하려는 졸열함에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철없는 20대라면 철이없어서 그렇구나 라고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60에가까운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나이를 먹었으면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 존경이 아니라

최소한 존중이라도 받을 텐데, 그 나이 먹도록 무엇을 배우고, 느끼고, 살아왔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최소한의 매너와 에티켓을 상실하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그러한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일반시민들까지 도매급으로 한 고위공무원 눈에는 개,돼지로 보이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끝으로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과 달리 야영데크는 완전히 오픈되어 있고, 데크 간의 간격이 상당히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데크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의식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약신청을 받으실때 그러한 부분을 감안하여 규정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금원산이 그러한 미성숙하고,
비인격적인 인간들로 인해 이미지가 하락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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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산림환경연구원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 연락처 : 055-254-3951

최종수정일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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