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7월7일 일요일 오늘 일입니다
전날 숙박을하고 일요일날 퇴실후 계곡에서 조금더 놀다가 돌아오니 저는 데팔후라이팬을 일행은 아이들 배럴 모자를 두개들 숲속의집 9호앞 계단 내려가면 있는 계곡 돌위에 두고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급히 전화를 하였고 그구역 청소하는 이모님들도 몇분계시는것 같아 두고온 장소가 정확하여 7월13일토요일에 친구가 거길
1박2일로 간다고 안바뿌시면 그쪽 구역청소하시는분께 챙겨달라고 부탁드릴수 없냐고 부탁드렸는데 너무 단호박으로 거절하시네요
물론 처음부터 저희물건을 잘챙기지 못한 저희잘못이니 할말은 없지만 두고온건데 신경써주시는게 그리힘드신건지
어디에 두고 온줄 몰라서 찾아봐 달라는것도 아니고 장소까지 정확히 알고 있으니 그냥 봐달라는건데 그구역 관리하시는분들 사무실도 숲속의집 주차장옆인데 제 생각에는 거기 구역 일하시는분께 전화한통 하셔서 얘기해주시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6일뒤에 일행이 거길 방문하니 그냥 잃어버린셈 치기에는
물건들이 아까워서 저랑 모자두고온 친구랑 전화를 드린건데
좀아쉽네요 너무 단칼에 불친절하게 그러시니...
많은사람들이 방문하시니 업무의 피곤함도 있으실테니 이해는 하면서도 기분이 그렇습니다
아시는분이 전화문의하면 택배로 보내주는곳도 있으니 전화문의 해보라고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화를 드려본건데
못 찾더라도 좀 친절히 응대해 주셨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