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고속철도, 힘찬 기적소리 내 뿜을 채비
- 조회 : 796
- 등록일 : 19.11.13
-
제공부서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승찬
-
전화번호
055-211-6273
-
부제목
-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 - 삼보기술단 컨소시엄(삼보+동명+서현+유신) 최종 용역업체 선정
- 첨부파일
남부내륙고속철도, 힘찬 기적소리 내 뿜을 채비
-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착수
- 삼보기술단 컨소시엄(삼보+동명+서현+유신) 최종 용역업체 선정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업체선정이 마무리되어 국토교통부의 본격적인 용역이 착수된다.
용역예산은 110억 원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1년이 소요될 예정이며, 입찰에 참가한 3개 컨소시엄 중 ‘삼보기술단 컨소시엄(삼보기술단 + 동명기술공단 + 서현기술단 + 유신)’이 최종 용역업체로 선정되었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주요내용은 △노선 및 정거장 등의 배치계획, △철도 수송수요 예측, △공사내용·기간 및 사업시행자, 공사비 및 재원조달계획, △환경의 보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용역이 완료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가 곧바로 착수되어 2022년도에는 서부경남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인 노선과 정거장(역) 반영 그리고 행정절차조속이행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내륙고속철도는 김천에서 거제 간 172㎞에 약 4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966년 김천에서 삼천포 간 철도 연결을 위한 기공식이 거행되었으나 정부재정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고, 2019년 1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에 포함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 이승찬 주무관(055-211-62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힘찬 기적소리 내 뿜을 채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