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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찬 출발

  • 조회 : 414
  • 등록일 : 20.05.29

경상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찬 출발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찬 출발 2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찬 출발

- 5.28.~11.19.(6개월간, 매주 목요일, 13:00~18:00), 36, 123시간

- 원예, 치료학, 간호학, 사회복지교육 및 실습 등 전문 복지원예사 육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원예활동을 통한 원예치료, 사회적 재활 등 전문 복지원예사 육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우리 도() 원예산업 활력화에 기여하고자 원예치료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8()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출발한 원예치료대학은 농업인과 비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복지원예사육성 전문 공통과정과 화훼장식 기능사를 응시할 수 있는 이론 실습과정을 시작으로 1119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도내 복지원예사 및 화훼장식기능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며,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망하고 원예치료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422일부터 513일까지 관련자격증, 활동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군별 교육생을 공모 선발하였다.

 

교육생들은 원예치료 전문가 20명의 강사진으로부터 플로어리스트 주요핵심 실습교육을 받고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게 되며, 아울러 심리치료, 대상자별 교육, 치료프로그램 수립, 재활치료 등 전문 원예치료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서는 복지원예사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복지원예사 자격증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에서 관리하는 민간자격증으로 식물과 인간 환경에 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자격증이다. 앞으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대안으로 수준 높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급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달연 농업기술원장은 원예치료대학은 전국 유일 경남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최고의 강사진,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원예치료 전문가로 발전하여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0년부터 원예치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원예치료대학을 운영하고 지난 2019년까지 총 398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원예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농촌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 다원적 가치 발굴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형준 지도사(055-254-18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원예치료대학 힘찬 출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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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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