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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시작

  • 조회 : 649
  • 등록일 : 19.03.05

경상남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시작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시작 2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시작

 

- 3월부터 12월까지 무상점검·수리 및 소규모 부품 교체 지원 나서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도내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도서·벽지 어촌지역의 어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선박 등 어업용 기자재를 대상으로 어업인 부담경감과 해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업현장을 직접 찾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리업체 12개반을 운영한다.

 

수산기술사업소는 지난 2월 선박기관·전기 등 전문성을 갖춘 수리업체를 모집하여 수리업체 대표, 어촌계 대표와 사업운영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통영·거제·남해 등 7개 연안 시·군 360개의 어촌계를 방문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업인은 엔진, 항해등, 사료절단기 등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으로 점검받고, 1인당 2회 20만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부품 교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노영학 경남수산기술사업소장은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교통여건상 정비업체를 방문하기 힘든 어업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선박 정비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해당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선박 3,371척을 무상 점검하고, 6,056건의 소규모 부품을 교체했으며, 어업인 만족도 조사결과 사업의 필요성 및 어업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아 사업의 효과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기술사업소 김선희 주무관(055-254-35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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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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