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여러분 안녕하세요.
경남도지사 김경수입니다.

올해 여름도 무척 더웠습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마음은 늘 따뜻해지고 설렙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도지사로 취임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차곡차곡 토대를 쌓아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민여러분, '대추 한 알'이라는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도민여러분,
완전히 새로운 경남도
저 혼자, 저절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여럿이 함께 어우러져야만 가능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제는 도민들께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도정을 펼쳐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삶도
한가위 보름달만큼 풍성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변에 소외된 이웃도 함께 챙기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향 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지사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