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접촉피해 응급대처법
응급대처법
- 쏘인 즉시 환자를 물 밖으로 나오도록 하고, 쏘인 부위가 넓거나 환자 상태가 좋지 않으면(호흡곤란, 의식불명)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긴급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공호흡을 비롯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쏘인 부위는 약 30초 정도의 시간 동안에 충분한 양의 식초로 뿌려주거나 담그게 한다.
※ 해파리 쏘임시에 알코올 종류의 세척제는 독액의 방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금한다.
작은부레관해파리의 쏘임시에는 식초가 독액의 방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식초를 이용한 세척을 금한다. - 남아 있는 촉수는 제거해주고 바닷물로 세척해 준다.
- 테트라싸이클린(Tetracycline) 계열의 연고를 쏘임부위에 발라준다.
- 열찜질 또는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독성학교실 제공자료]
연락처/홈페이지
- 담당부서 : 도민안전본부 자연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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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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