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 개관 : 연중 매일 (휴관일 제외)
• 휴관 : 1월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의 첫 번째 평일)

• 1월~12월 : 10:00 ~ 18:00

• 이용 시간 : 10:30, 14:00, 16:00(1일 3회, 주말포함)
• 신청 방법 : 예약 및 신청 필요없음
• 이용 방법 :
  ①  이용시간에 맞춰 도립미술관 1층 1전시실 앞에서 대기하시면 전시 해설사가 안내합니다.
  ②  시작시간 10분 후까지 참여인원이 없을 경우 전시해설은 취소됩니다.
  ③  전시해설 중, 사전 동의 없이 녹음·촬영이 불가합니다.

※ 무료관람에 해당되시는 분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등),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 등을 제시하여 주시고 무료입장권을 발권 받아 입장하셔야 합니다.

• 국빈,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7세 미만의 어린이,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과 그 안내인
• 법령에서 무료관람대상자로 된 사람
•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출입하는 사람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사람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참전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및 기타 개별법령에 의하여 입장료가 감면된 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증명서류 지참)
• 그 밖에 미술관 운영상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 TEL : 055-254-4659,4660

• 흡연 또는 음주행위
• 관장의 허가 없이 조명을 비추거나 촬영하는 행위
• 전시품을 만지는 행위
• 고성 등 다른 관람자에게 지장을 주는 행위

• 전문성을 갖춘 공익기관으로서의 경남도립미술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조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면서 이에 관한 지속적인 학술 연구를 하며, 그 연구결과를 다양한 방식의 전시를 통해서 보급하고 대중의 이해도 함양을 위한 체계적 미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이러한 경남도립미술관의 기능과 역할들 가운데서도 주된 임무는 소장품의 수집과 보존 그리고 전시에 있으며, 특히 전시는 미술관이 대중과 교류하는 가장 친근한 방법이다.

미술관 전시는 세부적으로는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으나, 크게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눌 수 있다.

상설전시

• 미술관을 구성하는 필수적 요소는 소장품이며, 경남도립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바로 소장품의 수집과 수집 작품을 보존하고 이를 전시 함으로써 미술사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관의 장기적인 투자에 의한 소장품의 확보에 따라 그 보존과 가치부여에 중점을 둔 상설전시는 미술관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기획전시

• 모든 기획전시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기획의도와 목적 아래 사전에 준비하여 미술의 다양한 소재를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일정기간동안 제시하는 전시 형태이다.

• 모든 전시는 주어진 주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전시장 내에서의 작품 배열에까지 관람객의 동선을 유 도하도록 의도되어지므로, 미술관 관람의 기본은 의도된 동선을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하는 데 있다.
• 각 미술품은 예술가의 내재적 감성과 지성의 외적 표현이므로, 관람자는 작품의 구성, 소재, 형태, 색채 등을 통해 작품의 양식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드러나는 예술가의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올바른 미술품 감상으로부터 작품의 정확한 이해와 고찰을 하여 작품이 갖는 의미나 의의를 나름대로 음미해 본다.

• 인간의 두뇌는 외부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서로 비교하는 능력이 있어 시각적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지의 정도와 숙지의 수준 및 이해도가 향상된다. 이러한 능력은 단순한 호기심을 지적 자극으로, 시각적 관찰을 감상의 즐거움으로 발전시키며, 더 나아가 과학적인 사 실의 이해와 문화적 생활로 인도하게 한다. 따라서 미술품을 자주 접하면 미술품의 섬세성과 미묘함의 차이를 파악하게 되고 더 잘 이해하 게 되어 세련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미술품을 자주 접하기 위해서는 미술관을 자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술도록이나 화집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미술품을 간접 적으로 만날 수 있겠지만, 원작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도 질적으로 수준 높은 미술품을 엄선하여 보여주는 미술관의 전시품이라면 더욱 값질 것이다.
• 미술관의 전시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방송이나 신문 또는 잡지 등의 다양한 정보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 좀 더 적극적으로 전시정보를 접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경남도립미술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이 좋다.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 는 연간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모든 일정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공해오고 있다.
• 미술관 방문시는 전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각종의 유인물들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전시에 대한 통합팸플릿을 관 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 미술관 방문시간을 전시해설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하면 좋다. 경남도립미술관에서 매일 전문적인 전시해설사를 통해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 전시 관람자의 작품 감상과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사를 도슨트(docent)라 부른다. 도슨트는 관람자가 전시를 보다 편히 관람하도록 안내하 고 전시의 기획의도 및 작품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