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수신 시간 대폭 단축
- 조회 : 2421
- 등록일 : 20.06.04
-
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설희정 연구사
-
전화번호
055-254-2365
-
부제목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 - 경보 알림 문자메시지 최대 수신 시간 절반으로 단축30분→15분, - 서버 추가로 자동발령시스템 보안 강화 ․ 안정적 운영
-
첨부파일
200604보도자료(대기오염경보자동발령시스템고도화)-보건환경연구원.hwp (213 kb)
대기오염측정소(참고자료).jpg (5223 kb)
경남도,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수신 시간 대폭 단축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
- 경보 알림 문자메시지 최대 수신 시간 절반으로 단축(30분→15분)
- 서버 추가로 자동발령시스템 보안 강화 ․ 안정적 운영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형섭)은 도민들에 발송하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경보 발령 문자메시지 최대 수신시간을 절반 이하로 대폭 단축하였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말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6월부터 개선된 자동발령시스템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은 기존에 단일서버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최근 문자 수신 신청의 대폭적인 증가(2018년 : 1만 명 → 2020년 3만 명)로 경보 문자가 도민들에게 도달하는데 발령 후 최대 30분까지 소요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문자 발송모듈을 이중화하여 발령 후 전송속도를 2배 이상 높여 최대 발령 시간을 15분으로 줄이는 등 문자 수신 시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또한 서버 추가 도입으로 wep 서버와 db 서버를 분리하여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임중근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며, “대기오염경보 상황을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게 전파함으로써 일반시민은 물론 영유아·노약자 등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 오존)에 민감하고 취약한 계층이 대기경보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도민의 건강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대기오염경보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에 대하여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주민의 건강·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해당 시․군에 발령한다. 발령단계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주의보’, ‘경보’ 등 2단계로, 오존은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등 3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대기오염경보 문자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에 대기오염경보 sms 신청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환경연구원 설희정 연구사(055-254-23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경남도,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수신 시간 대폭 단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