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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년 경남도민벼룩시장 새 단장 개장

  • 조회 : 775
  • 등록일 : 18.03.24

경남도, 2018년 경남도민벼룩시장 새 단장 개장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2018년 경남도민벼룩시장 새 단장 개장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2018년 경남도민벼룩시장 새 단장 개장

 

- 진주와 거제에서 매월 정기개장 시작, 서부경남지역으로 확산 도모

- ‘경상남도 시민시장 네트워크’ 발족 추진키로...

 


경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7회 흙 속의 진주, 경남도민 벼룩시장’ 개최를 시작으로 2018년 경남도민벼룩 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55개팀 100여명의 판매팀이 참가한 가운데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자원재사용과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의 확산을 목적으로 일반시민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중고시장으로, 매월 첫 번째 토요일은 거제시청 시민공원 에서, 네 번째 토요일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흙 속의 진주」: 3월~11월 네 번째 토요일

「올거제, 팔거제, 살거제」: 4월~11월 첫 번째 토요일

 

‘경남도민 벼룩시장’은 서부청사 개청으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진주시와 거제시, 창원시 등에서 총 29회를 개최했으며, 946개 팀 2,260명의 시민이 판매자로 참가하여, 약 6,700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에는 사천시 등 서부경남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로 개최되고 있는 시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시민시장 네트워크’를 발족해 도내 시민시장 개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활동 등으로 도민들이 보다 쉽게 시민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영진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올해는 벼룩시장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도민 벼룩시장의 확산과 경상남도 시민시장 네트워크 발족을 통해 재사용-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촉진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중고시장뿐만 아니라 예술시장, 농부시장 등 지속가능한 소비생활 확산과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어의 시장성 확인을 위한 실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후대기과 기후정책담당 남경희 주무관(055-211-66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2018년 경남도민벼룩시장 새 단장 개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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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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