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열린마당
  • 보도자료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 조회 : 1721
  • 등록일 : 18.04.15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1 번째 이미지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2 번째 이미지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3 번째 이미지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 황사의 영향으로 경남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 오전 11시 하동지역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 고농도 미세먼지는 416일에 점차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

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15일 오전 11시 하동군에 올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를 발령했다.


이번 발령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며 높아진 PM10 미세먼지 농도가 원인이 되었다.


15일 오전 2시부터 PM10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하여 오전 4시 하동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5시 진주, 6시 통영, 7시 사천 거제, 10시 양산에 발령되었고, 11시에는 도내 전역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확대 발령되었다.


11시 하동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368/으로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기준을 어서 올해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었다. 오후 1시 진주, 오후 3시에는 밀양에도 경보단계가 발령되었다.


415일 오후 3시 현재 경남을 포함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12개 시도에 주의보 는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또는 매우나쁨상태를 보이고 있다.


립환경과학원 대기질 통합예보센터의 미세먼지 농도 전망에 따르면 이번에 형성된 농도 미세먼지는 416일에 점차 해소되어 보통 등급의 대기질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에 의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여 고농도 미세먼지를 함유한 공기에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부득이 외출을 할 때에는 교통량이 많은 곳은 피하며 호흡이 가쁜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은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확인하여 야외 활동계획을 조정하는 것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 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irkorea.or.kr)를 활용하거나, 스마트폰의 우리동네대기질을 설치하면 하루 네 번(오전 5, 11, 오후 5, 11) 제공되는 미세먼지 예보 내용을 확인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knhe) 에서 신청하면 대기오염경보(미세먼지 오존) 발령사항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연구부 이동호연구사(055-254-2344) 또는 설희정 연구사(055-25423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단계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보도자료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70400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