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0일(월) 도의회 의장실에서 경상남도의회 입법·법률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입버 법률 고문 위촉
○ 입법고문은 김치환 교수(영산대학교 법학과), 법률고문은 조정현 변호사(법무법인 창해)로 이번 달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 입법고문은 의원들의 조례 제정과 개정 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도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고, 법률고문은 의회관련 법령사항의 해석과 쟁송 사건 소송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김지수 의장은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 입법활동인데 의원발의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회 입법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입법·법률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경상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의 자치입법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의회는 3명의 입법고문과 1명의 법률고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박봉국 (사)한국의정연구회 상임부회장, 최민수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가 입법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