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4월 1일(수)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소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본회의장
○ 이날 본회의에서는 원성일 의원(창원5)의「아동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 취약청소년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등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을 처리하고, 2020년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 원성일 의원(창원5) 아동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 취약청소년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 심상동 의원(창원12) 경남 다문화가족의 현실과 가족정책을 위한 제언
- 남택욱 의원(창원4)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바라보는 소회
- 박정열 의원(사천1) 국산 수리온, 닥터헬기 조기도입을 촉구하며
- 송순호 의원(창원9) 경상남도는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으로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 한옥문 의원(양산1)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양산 설치 제안
- 윤성미 의원(비례) 코로나19 사태로 본 경남의 보건의료행정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하여
- 김경영 의원(비례) ‘N번방 사건 재발금지법’ 20대 국회 통과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의 추경예산안 심사시 예산안 심사를 위한 핵심내용만을 질문하는 등 신속한 심사와 함께 집행부 간부공무원의 의회출석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경남도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도록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본회의를 진행한 김지수 의장은 “오늘 확정된 추경예산이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화되고 민생현장이 활력을 찾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경상남도의회 제372회 임시회는 4월 20일(월) 개회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코로나19 대응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