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총 328억원을 지원받는다.

# 7개 사업 총 57개소 선정

(주차환경개선사업 11개소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3개소 /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2개소 /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1개소 / 노후전선 정비사업 9개소 /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3개소 /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28개소)

#주차가 편해진다

- 주차환경개선사업 :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임

(창원 산호시장,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거제고현시장, 합천왕후시장 등 11곳, 251억원 지원)

#매력을 더한다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하는 사업

(창원 창동통합상가, 명서전통시장, 김해 삼방전통시장 / 시장별 2년간 10억원 이내 예산 지원)

#찾아오는 시장이 된다

-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정해 고객서비스 혁신, 상인조직 강화 및 안전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업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으로는 진주 자유시장이, 특성화 첫걸음 컨설팅 시장으로는 창원시 회성종합시장이 선정 / 시장별 1년간 3억원이 지원)

#젊음과 함께한다.

-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 청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접목

(거창전통시장이 선정돼 20개의 빈 점포가 청년 점포로 탈바꿈할 예정 /  2년간 20억원이 지원)

#더욱 안전해 진다.

- 노후전선 정비사업 &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

(각각 9곳과 3곳이 선정돼 총 10억원을 지원)

#체계적으로 경영한다.

-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 상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상인이 직접 선택하고 지원

(공동마케팅, 배송서비스, 상인교육, 시장매니저, 컨설팅 등 / 28곳 선정, 총 16억원 투입)

#혜택이 많아진다 

제로페이와 연계한 전자상품권인 경남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

#전통있어 믿을 수 있고 스마트해 편리해진 경남의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고경쟁력도 강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