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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이정훈

거제
거제도는 수려한 자연풍경을 자랑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그러한 자연 풍경을 쫓아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자연풍경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은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게 조성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관리를 정말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조경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기념공원내에 위치한 기념관을 먼저 찾았습니다. 옥포대첩기념관은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에서 우리나라 수군이 첫 승리를 이끌어 낸 옥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기념관은 두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옥포대첩과 임진왜란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옥포대첩은 앞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최초의 임진왜란 첫 해전 승리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아주 불리한 상황에 치해진 경상 우사 원균이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였고 이에 85척의 배를 이끌고 진군하여 해안가에 흩어져있던 왜군을 격파한 임진왜란 최초의 승리 해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거북선, 즉 판옥선입니다. 지붕을 덮은 판옥선 그리고 내부에 자리잡은 수많은 함포들. 적들이 판옥선을 바라보기만 하더라도 두려움에 떨지 않았을까합니다.

 


기념관을 둘러보며 임진왜란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와 아픔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기념관을 나와 옥포바다를 바라보며 임진왜란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와 상상해봅니다. 이들의 희생정신이 아니었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기념관 옆에는 사당과 효충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효층사에 올라 옥포만을 바라봅니다. 오래전 그날, 저 아름다운 바다는 두려움의 바다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의 바다를 지금의 아름다운 바다로 만들어준 이순신 장군과 조상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효충사에 올라 옥포루 방향으로 꺾으면 동백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겨울에는 동백, 여름에는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거제의 모습을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조경에 대해 정말로 신경을 많이 쓴것이 보일정도로 아주 잘 정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가장 놀랬던 것이 바로 옥포루 입니다. 이곳을 찾기전 기념공원을 잘 알지 못해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궁금했는데 거제 바다를 시원스레 바라 볼 수 있는 옥포루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밀양에 위치한 영남루가 밀양강을 즐길 수 있다면 거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옥포루 이었습니다.

 


옥포루에서 뒷편 기념탑과 참배단을 둘러보며 다시 한번 조상들의 희생정신을 떠올려 봅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전쟁. 그리고 그 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준 조상들. 지금은 이때 희생된 수많은 조상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옥포바다를 바라보니 이곳을 찾기 이전에 보던 옥포바다와 달리 보입니다. 거제 여행을 간다면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이정훈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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