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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의 과거와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전유민

전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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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 명예 기자단 전유민입니다. 여러분은 ‘토지주택박물관’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 바로 우리 경남, 진주에 있다는 사실을 아셨는지요.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에 개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주거문화, 건축기술을 여러 전시실을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5만여 점에 이르는 고고 유물과 민속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크게 1전시실, 2전시실 그리고 기획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제1전시실, 삶의 공간과 제2전시실, 터전의 기술에 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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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들어가시기 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다들 기억해 야하는 거 아시죠? 들어가실 때 손 소독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필수입니다. 손 소독과 행동 수칙 다들 보셨으면 입장하셔도 좋습니다. 관람하실 때는 간격 유지해서 하면 더욱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관람객이 저 말고 없었기에 따로 간격을 유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6관람할 시, 더욱 자세하고 재미나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팸플릿을 갖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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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제1전시실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비버가 관람 예절을 말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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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제1전시실, 삶의 공간은 총 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은 ‘우리의 국토’입니다. 여기서는 영상으로 우리 국토의 변천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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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국토의 변천사를 본 후에는 청동기 시대 집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주거문화와 건축기술을 전시하는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14주거뿐만 아니라 고대국가의 건축기술과 형성과 발전 또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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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그다음은 조선 시대 양반가의 사랑채를 재현한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전통 주거의 원형 정립>이라는 공간에서는 중세의 주거 건축문화와 도시관리, 토지제도 관련 유물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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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8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주거 형태로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오늘날 아파트가 어떻게 도입이 됐고 발달을 했는지, 그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공동주택의 대중화> 존입니다. 전시실 안에 그 옛날의 아파트를 100% 구현해낸 것도 보실 수 있으며, 당대의 아파트와 관련된 방송도 짧게나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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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1다음은 제2전시실입니다. 제2전시실의 명칭은 ‘터전의 기술’입니다. 해당 전시실에서는 여러 가지 전통 건축 도구들을 상징화한 아이콘으로 기술에 대한 인식을 도입합니다. 여러 재료, 방법과 도구들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료에는 돌, 나무, 그리고 인공재료인 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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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위의 재료와 더불어 우리 터전, 삶의 공간에 사용된 인공재료인 ‘유리’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4제2전시실에는 이렇게 ‘변소의 발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놨습니다. 주거 공간이 변하면서 재래식 화장실이었던 것이 현대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양변기로 어떻게 변화해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관람, 전시 일정 및 관람 시간은 아래의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museum.lh.or.kr/

 

지금까지 경상남도청 온라인 홍보 명예 기자단 전유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유민 

 

주거의 과거와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의 과거와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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