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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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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핫 플레이스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수국 동산 고성 그레이스 정원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박은희

박은희


지난 6월 25일 경남 고성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수국 동산이 오픈하였습니다. 숲과 꽃이 어우러지는 16만 평의 아름다운 수국 동산은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17번지에 위치하며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고성 그레이스 정원입니다.


정문 입구 출발부터 한걸음 떼기가 힘들 만큼 곳곳이 포토존에다 아름다운 정원 모습에 마음 먼저 빼앗겼답니다. 국내에서 알아준다는 수국 명소들을 여러 곳 다녀 봤지만,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시선이 머무는 그 자리가 바로 포토존이더군요.



돌담 위에 소담스레 놓인 화분과 입구 갤러리 주변에 핀 수국도 정말 예뻤답니다. 첫눈에 "아~참 ~예쁘다"라는 감탄사를 저만 내뱉는 게 아니더군요.



매표소를 지나면 하얀 건물 한 채가 보이는데요. 이곳은 그레이스 정원의 갤러리 겸 북 카페로 현재는 신미식 사진작가님의 그레이스 수국 정원 사진과 아프리카 대륙의 작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요. 사진전이 열리는 실내공간은 막 오픈한 상태라 아직은 조금 어수선하지만 차후 자리를 잡게 되면 멋진 북 카페와 분위기 좋은 갤러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한 가족이 15년간 16만 평 규모의 척박한 토지를 개간하여 애정과 집념으로 가꾸어온 개인 정원입니다.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가꾼 노력이 일반에 공개되면서 빛을 보게 된 것이지요. 아름다운 꽃과 정원, 숲이 함께 하는 고성 그레이스 수국 동산에 식재된 수국은 30만 주가 넘는다고 하니 규모가 정말 대단하지요.



그레이스 정원에 저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문하셔서 흔쾌히 모델이 되어주신 엄마와 딸,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이 부럽기도 예뻐서 허락하에 사진을 촬영해 보았는데 일반인 모델치고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엄마와 딸 사이지만 연인처럼 로맨틱 분위기를 제대로 자아냅니다. 사진 촬영 일자는 7월 2일입니다.



그레이스 정원은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간 무료입장이었고 7월 3일 간단한 오픈 식을 한 후 정식으로 관람객을 받게 되는데요. 성인 5,000원의 입장료가 방문해 보신 분이라면 아깝지 않다 느끼실 텐데요. 전체적인 정원의 분위기가 조잡하지 않으면서 이름처럼 우아함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정원이라 힐링 제대로 하고 간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입구 갤러리 앞에서부터 어느 쪽으로 먼저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수국 개화 시기에 급히 오픈하느라 아직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와 길 안내 표지판이 갖춰지지 않아 조금 헤매기도 했답니다. 상세 안내 도와 각각의 테마정원 간판은 7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국 동산 중간으로 갔다가 아래쪽에서 관람객들이 올라오길래 다시 아래로 내려 가봅니다. 일렬로 늘어선 소철길과 작은 숲속 오솔길을 지나니 다른 비밀정원이 나타납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사진작가님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 포인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걸음 옮길 때마다 계속 사진 찍느라 진도가 잘 안 나가더군요.



연못과 숲길을 지나 좌회전하니 정원 안에 작고 예쁜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름표가 행전선 교회라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동안은 가족 예배당으로 쓰였지만, 오픈과 함께 그레이스 정원을 찾는 일반인도 이단만 아니라면 여기서 예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교회도 오픈하자마자 웨딩 촬영이나 화보,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겠다 싶더군요.


작은 교회 아래로 다시 긴 수국 길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지대가 조금 높아 다른 곳보다 수국이 늦게 핀다고 합니다. 이제 막 수국이 피기 시작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수국들도 많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산수국 종류가 많습니다.


교회 위쪽의 산수국 동산은 늦게 피는 수국이라 7월 중순 이후 개방되고 그레이스 정원의 수국은 팔월까지 여유롭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 정원 교회를 지나 또 다른 수국 길을 지나면 이번에는 에메랄드 골드 길입니다. 그레이스 정원에는 측백나무 종류인 에메랄드 골드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유독 많은데 일렬로 늘어선 모습이 시원하면서 꽃송이가 풍성한 수국과 함께하니 정원이 더 멋스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에메랄드 길을 산책하고 숲속 카페 쪽으로 내려오면 입구에 비밀 산책로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에메랄드 골드 숲길인데 너무 예쁘더군요. 에메랄드 골드 숲길은 숲속 카페 앞에 숨어 있답니다.


숲속 카페 주변은 숲속 광장과 각종 공연을 열수 있는 숲속 무대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나 야외 결혼식을 하면 정말 멋지겠더군요, 코로나 영향으로 실내 결혼식을 꺼리는 분위기라 이렇게 넓게 트인 야외 공간이라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성 그레이스 정원은 숲과 꽃도 예쁘지만, 돌담이 또 그렇게 예쁘답니다. 성곽처럼 높은 돌계단을 올라가면 숲속에서 방금이라도 동화 속 왕자와 공주라도 툭 하고 뛰어나올 거 같습니다.


돌담 옆으로 에메랄드 골드가 늘어서 있는 이곳도 그레이스 정원에서 인기가 좋은 포토존입니다. 그냥 찍어도 화보급 사진을 만날 수 있답니다.


지금 경남에서 가장 핫한 신상 포토존, 여기보다 예쁜 수국 동산은 없을 거 같아요. 늦은 8월까지 수국을 여유롭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고성 핫 플레이스, 유럽풍의 이국적인 수국 동산 고성 그레이스 정원의 오픈 기념, 생생 현장 방문기를 전해 드립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 입장료
입장료: 어른, 5,000원 중고생,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 우대, 4,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4,000원
할인 대상자: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중고생 (신분증 지참 확인)
단체: 각 20% 할인
박은희
 

고성 핫 플레이스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럽풍 수국 동산 고성 그레이스 정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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