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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

모래조각 작품보며 시원한 여름 즐겨요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임은주

임은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소멸될 줄 모르고 조금씩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 확진자가 대전, 충청, 대구, 경북, 광주, 전남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일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6일부터 전라남도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접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상황임으로 경상남도는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코로나19 발생 대응에 잘 대처해 나갔으면 합니다.
양산시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전하기 위해 2020 양산시 지방보조금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모래조각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진1모래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물금 워터파크 광장

 

봄, 여름, 가을에 맞는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봄이 지난 6월 말부터 8월까지는 여름을 주제로 한 ‘모래, 여름을 스케치하다’는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을 양산역 환승센터와 물금 워터파크 광장,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 등 3개소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2대한민국 최고의 모래조각가 김길만 작가에 대해 소개해 놓은 입간판

 

작품을 완성 시킨 이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30년 모래조각에 미쳐 조각 도구인 나무젓가락만으로 모래조각 작품을 만든 국내 모래 조각 창시자로 알려진 김길만 작가입니다.
김 작가는 현재 해운대 세계모래축제 초청작가로 활동 중으로 양산 미술협회회원으로 국내·외 모래조각대회 수상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모래조각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은 초·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그의 작품 가치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모래축제인 해운대 세계모래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그의 작품을 볼 수 없어 아쉽기도 합니다.

 

사진3양산역 환승센터의 모래조각 작품인 ‘훌라춤을 추는 여인’


사진4물금 워터파크 광장의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의 모습’ 작품


사진5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여름여인의 모습’

 

하지만 양산역 환승센터에 ‘훌라춤을 추는 여인’과 물금 워터파크 광장에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의 단란한 모습’,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야자수 옆에서)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여름 여인의 모습’이 모래에 조각되어 작품으로 선보이는 등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모래조각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뜨거운 양산의 여름을 시원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진6(야자수 옆에서)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여름여인의 모습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가족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작품을 본 한 가족 관람객은 “어! 그 해운대 바닷가의 모래조각작품을 만든 작가의 작품이다”면서 작품을 보는 순간 놀라면서 “양산 도심 속에서는 모래로 만든 작품을 볼 수 없는데 이런 작품들을 그것도 여름에 맞는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사진7물금 워터파크 광장에서 아버지가 작품을 가리키며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물금 워터파크 광장에서 작품을 관람한 한 아버지 관람객은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스케치북이 아닌 모래로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정말 신기하다”면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 광장에 이런 좋은 가족 작품이 모래로 조각되어 있음으로 인해 가족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이들과 좋은 작품 감상의 시간이 되었다”며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양산역환승센터 등 3곳에 전시되어 있는 모래조각 작품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주일 정도 걸리며, 작품에 따라 8~9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작품도 있다고 합니다.
모래조각 작품은 하루 이틀 만에 완성되는 작품이 아니고 특히 잘 무너져 내리는 모래를 이용해 작품으로 완성시켰다는 것에 보는 사람들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가 하며 요즘같이 장마가 시작되는 날씨에는 작품이 망가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비로 인해 작품이 훼손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요즘같이 3~4일 계속 비가 내리는 장마철인 경우는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 등으로 덮개를 만들어 덮어 놓는 등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사진8시원한 물금 워터파크 광장에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작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시민들이 있다면 가까운 도심 속에서 무료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심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작품에 빠져 시원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임은주 

 

모래조각 작품보며 시원한 여름 즐겨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래조각 작품보며 시원한 여름 즐겨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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