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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스카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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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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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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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의 본고장이자 산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함양은 건강과 힐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는 함양의 건강함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리산 가운데 명산으로 꼽히는 대봉산의 수려한 자연과 산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캠핑장을 시작으로 짚라인과 모노레일이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 개장을 앞둔 함양 대봉산 휴밸리의 모노레일을 개장 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탑승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지리산을 포함한 고산준봉의 아우라를 감상할 수 있는 대봉 모노레일은 국내 최초 산악 관광 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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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이어진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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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능선으로 이어진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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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3.93km의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은 대봉산 하부 승강장에서 대봉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레일을 따라 대봉산의 천혜의 절경과 주변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봉황이 알을 품은 형상으로 큰 인물이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대봉산은 일제강점기 때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이름을 괘관산으로 격하하여 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벗어 걸어둔 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세가 좋아 명산의 정기를 빼앗기 위해 이름까지 변경한 대봉산은 지리산 자락의 산으로 지리산은 높은 정상에 생각만 해도 목전에 차오르는 헐떡이는 숨이 먼저 떠오르는데 편리하게 모노레일에 탑승해 레일을 눈으로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대봉산의 산세와 모노레일의 스릴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움직이는 모노레일은 모노레일에 탑승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세와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모노레일의 움직임에 즐거움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는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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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도착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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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산 정상의 소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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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 취해 스릴감에 도착한 모노레일 도착 승강장은 또 다른 비경으로 탑승객을 사로잡습니다. 정상의 전망대는 대봉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펼쳐내는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상 전망대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대봉산의 “소원바위”입니다.
이곳 소원바위는 심마니들이 제단을 차려 지극정성으로 제를 올린 후 산삼을 채취하였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으며, 한 가지 소원을 간절히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에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것 같은데 대봉산의 산세도 감상하고 스릴 넘치는 모노레일도 탑승하며 한 가지 소원은 덤으로 이루어지는 즐거움을 맛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과 짚라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이 연기되어 개장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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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 : 055-96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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