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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남해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경남FC, 남해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경남은 올 시즌 영입한 백성동, 박창준 선수와 박태홍, 강신우 선수가 참석 했으며, 특히 남해초 출신이자 경남 유스 출신인 김준혁 선수도 행사에 참여 하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경남 선수들은 일일 코치가 되어 남해초 50여명의 선수들에게 유소년 시기에 가장 중요한 기본기를 가르쳐 주기 위해 열을 올렸고, 행사 막바지에는 남해초 친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추억도 안겨줬다. 


이날 행사 막바지에는 오전 훈련을 진행 중인 설기현 감독도 와서 팬 사인회에 합류했다. 설기현 감독이 온 순간 남해초 선수들은 놀라움과 함성을 높였고, 이를 지켜보던 학부모들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남해초 선수들은 유니폼과 축구화에 설기현 감독의 사인을 받으며 미소를 지었다.
 
김준혁 선수는 “축구를 처음 시작한 모교에서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었다.며 ”후배들을 보니까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오늘 행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조그만한 선물을 준비하며, 프로 축구 선수로 성장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남FC는 올 시즌 도민들에게 다가 가기 위한 지역 밀착활동을 계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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