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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원정 3연전의 전초전 승리로 시작한다

경남FC, 원정 3연전의 전초전 승리로 시작한다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17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첫 승에 나선다.

 

경남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원정 3연전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첫 경기가 원정 3연전의 중요한 길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은 지난 10일 창원 홈에서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설기현 호’의 첫선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전남의 수비적인 전술에 막히면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남은 지난 전남과의 경기 분석을 토대로 지난 13일 동의대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전술을 한층 더 가다듬었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해 컨디션 조절 중인 네게바와 박기동 선수가 경기에서 나서 몸 상태를 점검했고, 해결사 제리치도 득점을 올리며 골 감각을 찾았다.


상대인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이 부임해, 짜임새 있는 조직력 갖추면서 지난 9일 개막전에서 제주와 1대1로 비기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경남의 서울이랜드전의 원정 3연전에 있어 중요한 시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이랜드와의 결과에 따라 상승 분위기르 탈 수 있을지 결정 되기에 경남으로서는 서울이랜드를 잡고 시즌 첫승과 함께 원정 3연정의 시작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설기현 감독은 “전남과의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첫 경기 부담이 있었음에도 열심해 해줬다. 아쉬움은 있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이랜드 전은 한층더 전술을 다듬어 승리를 쟁취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서울이랜드 전 준비 소감을 밝혔다.


경남의 서울이랜드 원정은 5월 17일(일) 16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생활체육TV, 아프리카TV, 다음,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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