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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올 시즌 첫 골’ 경남FC,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1-1 무승부

‘룩 올 시즌 첫 골’ 경남FC,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무승부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룩의 활약에도 아쉽게 승점 1점에 그쳤다.

 

경남은 16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경남은 4-3-3을 가동했다. 네게바-룩-한지호가 전방에 배치됐다. 장혁진-정혁-하성민이 미드필드를 꾸렸고, 이재명-이광선-배승진-최준이 수비를 형성했다. 손정현이 최후방을 지켰다.


초반부터 경남이 라인을 올리며 적극으로 나섰다. 네게바를 중심으로 몇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동료와 연계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아 좋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경남이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최준이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고, 룩이 전남 골대 정면에서 환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첫 골이었다. 결국,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남은 한지호 대신 박창준이 들어갔다. 전남의 공세에 고전하자 황일수 카드로 맞불을 놨다. 네게바에게 휴식을 줬다.

 

경남은 후반 17분 에르난데스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실점 이후 후반 27분 강승조로 중원에 무게를 더했다. 하성민이 나갔다. 29분 모처럼 공격을 전개했다. 장혁진의 중거리 슈팅이 빗맞았다.

 

경남은 결승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더는 득점하지 못해 1-1로 경기를 마쳤다.

새로운경남


 

 

 

‘룩 올 시즌 첫 골’ 경남FC, 전남드래곤즈 원정서 1-1 무승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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