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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감독, “선수들이 만든 결과...박수 보내고 싶다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이 극적인 드라마와 함께 황선홍 감독과 지략 대결에서 웃었다.

 


경남은 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고경민의 결승골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남은 승점 1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설기현 감독은 "오늘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와 결과를 만들어냈다. 전반에 실점을 쉽게 해서 2골을 실점했는데, 후반에 선수들이 결과를 만들어냈다. 멋진 경기 만들어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민이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었다. 설 감독은 "고경민은 많은 골을 넣는 선수는 아니지만, 문전에서 한방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지난 대전과 1차전 홈경기에서 비슷한 골을 넣었다. 물론 자책골로 기록돼 굉장히 아쉬웠다. 오늘 보란 듯이 멋진 골을 넣어 본인이 가장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이 0-2 스코어에서 끝났다. 설 감독은 "우리가 0-2로 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대가 느슨해 질 거라 생각했다. 결과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라고 말했다. 진다고 생각할 테니 최선을 다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후반에 선수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교체카드가 적중했다. 설 감독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뛰어난 게 사실이다. 주위에서 같이 했을 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백성동과 황일수 모두 좋은 모습 보여줬다. 네게바는 사이드 플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 약간 늦게 넣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활약을 해줬다. 전술적으로도 잘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감독으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긴 것 같다. 교체로 결과를 바꾸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줬다"고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새로운경남


 

 

 

설기현 감독, “선수들이 만든 결과...박수 보내고 싶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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