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농장 개척과
식량자원화의 토대인 우량종자 생산의 첨병인
경상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입니다.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은 농업경쟁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미래형 농장입니다.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하여 작물 생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입니다.
경남도에서는 2019년부터 904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스마트팜 전문 보육 체계 구축과 스마트팜 신제품 개발 등의 기술지원을 하기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단지)를 밀양시 일원에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곳에서 혁신적인 청년 농업인이 배출되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옛말에 “농부는 죽어도 종자를 베고 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종자는 예부터 농부에게 있어 생명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 원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벼, 보리, 밀 등 주요 작물과 토종작물에 대한 우량종자 생산과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존의 우량종자 확보라는 역할에서 나아가 스마트팜의 완벽한 조성과 성공적인 운영되도록 거듭나겠습니다.
경상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장 김종범
- 담당부서 : 농업인력자원관리원
- 연락처 : 055-254-4711
최종수정일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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